결혼이 코앞인 여덬인데
이제 남친을
신랑, 남편으로 소개하는 자리가 많아져서 문득 든 생각임
저희 신랑이 -> 괜찮아보임
저희 남편이 -> 오 별탈없어보임 좋음
근데 남친이 이제 나를 남들에게 소개할때나
나에 대해서 남들에게 말할때를 상상해보니 좀 이상하게 느껴짐
제 아내가 -> 소설책 대사 읽는것처럼 느껴짐;;
저희 와이프가 -> 좀 이상함 남편을 허즈번드라고 하지는 않는데
제 부인이 -> 가부장적으로 느껴짐;
저희 마누라가 -> 뭔가 예의없어보임;;
저희 집사람이, 안사람이 -> 뭔가 옛날사람같음;;
우리 자기가 -> 엥 너무 애교부리는거같이 보임;;
그냥 갑자기 든 생각임
내가 무지했을수도
내 생각이 편협한걸수도
시비거는거 아님
반박시 너덬들 말이 다 맞음
이제 남친을
신랑, 남편으로 소개하는 자리가 많아져서 문득 든 생각임
저희 신랑이 -> 괜찮아보임
저희 남편이 -> 오 별탈없어보임 좋음
근데 남친이 이제 나를 남들에게 소개할때나
나에 대해서 남들에게 말할때를 상상해보니 좀 이상하게 느껴짐
제 아내가 -> 소설책 대사 읽는것처럼 느껴짐;;
저희 와이프가 -> 좀 이상함 남편을 허즈번드라고 하지는 않는데
제 부인이 -> 가부장적으로 느껴짐;
저희 마누라가 -> 뭔가 예의없어보임;;
저희 집사람이, 안사람이 -> 뭔가 옛날사람같음;;
우리 자기가 -> 엥 너무 애교부리는거같이 보임;;
그냥 갑자기 든 생각임
내가 무지했을수도
내 생각이 편협한걸수도
시비거는거 아님
반박시 너덬들 말이 다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