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이다보니 슬슬 노화가 온다는 게 느껴지는데
이것도 노화 증상인가 긴가민가 하게 되는 것들도 있어서...
노화되면 이런 변화가 생기는구나 알아두면 좋을 거 같아서 글 써봐
일단 내가 느낀 건
1. 흰머리가 많이 나기 시작한다
2. 주름이 깊어진다(특히 팔자주름... )
3. 몸이 이곳저곳 아픈 데가 많아진다
그리고 헷갈리는 건
1. 엉덩이가 동그랗고 탱탱했는데(?) 하여간 적당히 올라붙어 있었는데 눈에 띄게 쳐지는 것 같다... 살 탄력이 떨어진 느낌임
이거 아마 노화 증상 맞겠지?
내가 노력하는 건...
사실 없긴 해... ㅋㅋㅋㅋ 사는 게 바빠서
직업이 몸 쓰는 일이라 걷는 일은 많아서 그게 나름 방지(?)라면 방지를 위한 행동인 거 같긴 하다 좀 운동은 될 테니까...
어떤 노력을 하면 좋을까... 나도 요즘 생각하는 중이야
내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건 그냥 영양제? 콜라겐? 같은 거 알아봐서 먹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는 정도...?
건강한 식단으로 챙겨먹는 거랑... (물론 현실적으로 무척 어렵지만;)
관리에도 관심은 있는데 이 관리라는 게 어떤 걸 말하는 거야?
그리고 노화가 온다는 게 느껴지면 아무래도 슬퍼지잖아
덬들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노화를 받아들이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지도 궁금하다!
뭔가 마음가짐에서 대비가 안 되니까 더 슬퍼지는 거 같아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