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프리랜서고 투잡을 하고있어
원래는 한가지 일만하다가 프리 특성상 너무 불안정 하기도하고 자아실현하려고 시작했던 게 일이 되니까 내 방향대로 흘러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자괴감이 들고 지치더라고
그래서 필라테스 자격증따고 강사 일을 시작했는데
처음엔 내가 운동을 오래하기도 했고 운동을 사랑하는 사람이라 돈 벌 수단으로 단순히 생각했어
근데 이게 사람의 몸을 책임지는 일이다보니 부담감도 크고
사명감이라고 해야하나..? 잘하고 싶은 욕심이 더 커지더라고
그래서 몸에 대한 공부도 매일 하고 워크샵도 수시로 다니는데
현실은 센터가 원하는 방향대로 해야되고
내 가치관이나 성향과 맞지 않는 수업을 해야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괴리감에 너무 불편해..ㅠ
과정은 힘들어도 결과에서 오는 성취감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인데 내 마인드의 문제인건지ㅠ 혼란스럽다ㅠㅠㅠ
원래는 한가지 일만하다가 프리 특성상 너무 불안정 하기도하고 자아실현하려고 시작했던 게 일이 되니까 내 방향대로 흘러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자괴감이 들고 지치더라고
그래서 필라테스 자격증따고 강사 일을 시작했는데
처음엔 내가 운동을 오래하기도 했고 운동을 사랑하는 사람이라 돈 벌 수단으로 단순히 생각했어
근데 이게 사람의 몸을 책임지는 일이다보니 부담감도 크고
사명감이라고 해야하나..? 잘하고 싶은 욕심이 더 커지더라고
그래서 몸에 대한 공부도 매일 하고 워크샵도 수시로 다니는데
현실은 센터가 원하는 방향대로 해야되고
내 가치관이나 성향과 맞지 않는 수업을 해야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괴리감에 너무 불편해..ㅠ
과정은 힘들어도 결과에서 오는 성취감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인데 내 마인드의 문제인건지ㅠ 혼란스럽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