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엄마랑 성격이 너무너무 안맞아
엄마는 나한테 화내거나 욕하거나 둘 중 하나야
요즘 갱년기 오셔서 그런지 내가 하는 말 모든 거에 기분나쁘다고 언성 높이시거든? 그래서 집에서 한마디도 안해 요즘은
저번에는 냉장고 꽉찼다고 한마디 했다가 애새끼 키워봐야 소용없다면서 멀쩡한 반찬 내다버리더라 내가 도대체 어떻게 반응해야될지 모르겠어
우리집 형편이 좋은 편이 아니라 집에서 회사 다니고 싶었는데 엄마랑 내가 한방을 쓰다 보니까 진짜 숨쉬기도 싫어 집에서ㅠㅠ
회사도 야근 거의 2주동안 하다보니까 너무 힘든데 집에서도 쉬지를 못하니까 진짜 죽고 싶은 마음밖에 없음 요즘....ㅠㅠ
독립하는게 답일까?ㅠㅠ
엄마는 나한테 화내거나 욕하거나 둘 중 하나야
요즘 갱년기 오셔서 그런지 내가 하는 말 모든 거에 기분나쁘다고 언성 높이시거든? 그래서 집에서 한마디도 안해 요즘은
저번에는 냉장고 꽉찼다고 한마디 했다가 애새끼 키워봐야 소용없다면서 멀쩡한 반찬 내다버리더라 내가 도대체 어떻게 반응해야될지 모르겠어
우리집 형편이 좋은 편이 아니라 집에서 회사 다니고 싶었는데 엄마랑 내가 한방을 쓰다 보니까 진짜 숨쉬기도 싫어 집에서ㅠㅠ
회사도 야근 거의 2주동안 하다보니까 너무 힘든데 집에서도 쉬지를 못하니까 진짜 죽고 싶은 마음밖에 없음 요즘....ㅠㅠ
독립하는게 답일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