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알바해서 심리상담 받았거든 1회당 13만원이었어..
첫 말꺼낼때부터 머뭇거리다 울어버렸고 선생님이 힘들었나보네요..하는데 나도 내가 왜 운지도 모르겠고 .. 오늘 쓸데없는 얘길 너무 많이한거같기도해
창피하고ㅜㅡㅠ 근데 선생님이 중간부터 반말섞어서하길래 뭐지 싶었거든
무슨 질문하길래 네? 했더니 ~~하잖아 ~ 그럴땐 어땠냐구요~하는데 말투 자체는 기분 나쁜게 아닌데 반말이 자꾸 들어가더라고
표정도 좀 무미건조해보이고 뭔가 로봇처럼 아-힘들었겠네요.. 하는데 이게 맞는건가 싶어서..
상담하러갈땐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갔는데 나올때는 착잡해
나한텐 진짜 큰돈이라 매주 받을건데 좀 헷갈려서..
내가 처음이라 그런걸까ㅜㅜ 좀만 더 다녀볼까?
첫 말꺼낼때부터 머뭇거리다 울어버렸고 선생님이 힘들었나보네요..하는데 나도 내가 왜 운지도 모르겠고 .. 오늘 쓸데없는 얘길 너무 많이한거같기도해
창피하고ㅜㅡㅠ 근데 선생님이 중간부터 반말섞어서하길래 뭐지 싶었거든
무슨 질문하길래 네? 했더니 ~~하잖아 ~ 그럴땐 어땠냐구요~하는데 말투 자체는 기분 나쁜게 아닌데 반말이 자꾸 들어가더라고
표정도 좀 무미건조해보이고 뭔가 로봇처럼 아-힘들었겠네요.. 하는데 이게 맞는건가 싶어서..
상담하러갈땐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갔는데 나올때는 착잡해
나한텐 진짜 큰돈이라 매주 받을건데 좀 헷갈려서..
내가 처음이라 그런걸까ㅜㅜ 좀만 더 다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