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다르다고 느꼈지만 직장인되서 더 다른거 깨달음

온라인에서 욜로족, 사치하거나 좀 소비하는거
많아보이는데 내 주위엔 한명도 없더라

그리고 직장 그만두는거..요샌 좀 쉬운 분위기잖아
오히려 내가 퇴사한다니까
그럼 회사는 알아보고 그만뒀어?올해계획은?
아무계획 없다니까 알아보고 해야지

친한 동네친구들 동기들 등등 다 공통적으로 이런말함
다 성향 다르고 직업도 동기들빼고 다른데..
적금 얼마모았냐 이런얘기하고 그래도 몇년차엔 이정도는 모아야되지
않을까
이런말 하는거 보면
현실과 온라인은 너무 다르구나..

물론 저게 맞말이긴하고 내가 모르는건 아닌데
커뮤나 온라인에서 퇴사나 욜로족 이런거 얘기 많은거 치고는
진짜 내주위엔 한명도 없는 느낌.
그럴수록 너무 커뮤에 매달리지말아야겠다는 생각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