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많이 한거 좀 배아프긴한데
이건 할배가 워낙 외국어 하는거 좋아하고
또 일본도 마니 가셨으니 그러려니 하고
생각보다 엄청나게 큰 팬서비스를 해줬다고 생각도 안들고
걍 비지니스처럼 느껴진거 나뿐인가ㅋㅋ
물론 고마운 맘을 담아서 말씀하셨겠지만
한국에서만큼의 그 충격적인(?) 감동은 못 느끼신거 같은?
정신승리일지도 모르겠지만 암튼 내생각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