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theqoo

스퀘어 '미 대사관 월담' 대진연 "구속영장 청구는 미국 눈치보기"…회원 7명 영장심사
196 8
2019.10.21 15:15
196 8

TByNj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학생들이 미 대사관저에 무단 침입한 대학생 7명의 석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들이 주한미국대사관저를 기습 침입한 혐의로 체포된 회원들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에 대해 "미국 눈치보기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대진연은 21일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9명 중 7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남발"이라며 "명백한 기준 없이 나이가 많다는 이유 등으로 아무렇게나 영장을 청구했다"고 주장했다.


또 "경찰과 미 대사관저 경비원들이 진압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을 과격하게 밀치고 머리를 무릎으로 짓누르거나 수차례 뺨과 머리를 때렸다"며 "경찰과 경비원들의 폭력진압과 인권침해 행위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더 많은 담을 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진보연대도 "한국인의 혈세와 재정 주권을 지키기 위해 학생들이 앞장선 것은 격려받아 마땅한 의로운 행동"이라며 "7명이나 되는 학생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한 것은 부당한 처사"라고 꼬집었다.


한편, 이날 한미 방위비 분담금 인상에 반대하며 주한미국대사관저에 기습 침입한 혐의 등으로 체포된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소속 회원 7명이 2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다.


이날 오후 1시45분께 처음으로 도착한 A씨에 이어 나머지 6명 회원도 2시4분께 한꺼번에 법정에 도착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후 3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대진연 회원 7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연다.


이들 중 1명은 송경호 부장판사가 나머지 6명은 명재권 부장판사가 피의자 심문을 맡는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대진연 회원들은 18일 오후 2시50분께 사다리를 이용해 서울 중구 정동 미국대사관저 담을 넘어 마당에 진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미군 지원금 5배 증액 요구 해리스는 이 땅을 떠나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펼쳐 들고 "방위비 분담금 인상에 반대한다"고 외쳤다.


경찰은 대사관저에 무단 침입한 17명과 침입을 시도한 2명을 체포했다. 그중 10명을 석방하고 9명에 대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은 이들 중 7명에 대한 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체포된 회원들은 경찰에서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기 새끼들 싹 북송시켜라 진짜.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전체공지 [⭐필독⭐ / 4번 업데이트사항 필독 10월24일 추가+] 현재 도입 된 본인인증 시스템 인증 필수! / 운영관련 공지 10.14 31만
전체공지 [새로운 기능 적용 알림 - 191114 - 번인방지 모드 기능 추가] 05.21 17만
전체공지 [더쿠공지 - 추가 강조 공지 및 8번 19금 항목 수정 19.09.06] 6043 16.06.07 488만
전체공지 [성별관련 언금 공지 제발 좀!! 확인 必] 16.05.21 444만
전체공지 [180626 더쿠 신규가입 마감!/ 현재 theqoo.net 가입 불가] 1726 15.02.16 207만
공지 알림/결과 정치토크방 이용 안내. 17.06.02 1.2만
모든 공지 확인하기()
41387 스퀘어 한국당 뺀 與野 157명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촉구 결의안' (차~암 투리구슬이닼ㅋㅋㅋㅋㅋ) 8 11.13 238
41386 스퀘어 핏물로 붉게 물든 임진강 7 11.13 291
41385 잡담 검찰은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중이다 26 11.13 542
41384 잡담 홍콩은 몰락해가는 귀족의 자존심 같은 거 보는 느낌이랄까 5 11.13 453
41383 잡담 빨간포르쉐 가짜뉴스아니었나보네? 4 11.13 518
41382 잡담 학식인데 오늘 우리학교 앞에서 대통령탄핵 마음 모아달라고 종이나눠주더라 ㅋㅋ 5 11.13 303
41381 스퀘어 이언주 '신당 창당' 선언..."피 토하는 심정으로 결단" 12 11.13 354
41380 잡담 입시가지고 장난질치면 정권이 멸망하는데 14 11.13 498
41379 잡담 베이징에서 페스트 확진 환자 2명 나왔대... 3 11.13 251
41378 잡담 이 정권 대일외교 완전 막장, 무대책인걸 확정지었던 장면 3 11.13 268
41377 잡담 서울 3구 이중언어 반대 청원 올라왔더라 16 11.13 341
41376 스퀘어 강원도의회, '(부칸과 같이 하자는) 2024 동계 청소년올림픽 대회' 유치 조건부 가결 1 11.13 104
41375 스퀘어 정경심 檢 수사 변호했던 이인걸 등 8명 사임  4 11.13 508
41374 잡담 닌텐도 스위치 국내 판매량 60만대 추정 ㅎㄷㄷ 8 11.13 402
41373 잡담 고대 내년부터 수시 서류 위조해서 많이 원서넣겠네 8 11.13 346
41372 스퀘어 인헌고 조사해본 결과 주입이 아니라며 특별감사 안 하신댄다 11 11.13 344
41371 잡담 인헌고 최초 제보 학생 왕따 당한대 18 11.13 567
41370 스퀘어 10월 취업자 41만9000명↑…청년실업률 7년 만에 최저(2보) 5 11.13 249
41369 잡담 실업률 최근 5년간 최저, 64세이하 고용률은 역대 최고 20 11.13 326
41368 잡담 공범 적시 조국 딸… 고대 "입학취소 없다" 부산대 "법원판단 본 뒤" 18 11.13 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