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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자유당 이놈들이 하는 짓거리란 것이... - 문대통령 현충일 추념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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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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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산 김원봉은 밀양 출신으로 일제강점기 시절 의열단장, 조선의용대장, 대한민국 임시정부 군무부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항일무장투쟁을 주도하였던 인물로서

광복 후 2년여 동안 남한에서 사회주의 세력을 이끌었고, 동지였던 몽양 여운형이 암살당하는 등 사회주의 계열의 독립운동가가 설 자리를 잃어가고 신변의 위협을 느껴 1948년에 월북해 북한정권을 돕다 1958년 숙청되어 정치범수용소에서 사망했다고 한다.

이런 김원봉에 대해 이념을 떠나, 그 시대 상황을 감안해, 조국 광복을 위한 독립운동이란 애국정신을 기반으로 독립운동가를 평가해야 만 이념편향적인 우리사회가 화해와 통합이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는 뜻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 추념사에서

"나라를 위한 일에 헛된 죽음은 없습니다. 나라를 위한 희생은 공동체가 함께 책임져야 할 명예로운 일입니다. 오늘의 우리는 수많은 희생 위에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애국 앞에 보수와 진보가 없습니다. 기득권이나 사익이 아니라 국가공동체의 운명을 자신의 운명으로 여기는 마음이 바로 애국입니다. 기득권에 매달린다면 보수든 진보든 진짜가 아닙니다....

저는 보수이든 진보이든 모든 애국을 존경합니다. 이제 사회를 보수와 진보, 이분법으로 나눌 수 있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보수적이기도 하고 진보적이기도 합니다....

1945년, 일본이 항복하기까지 마지막 5년 임시정부는 중국 충칭에서 좌우합작을 이뤘고, 광복군을 창설했습니다....

임시정부는 1941년 12월 10일 광복군을 앞세워 일제와의 전면전을 선포했습니다. 광복군에는 무정부주의세력 한국청년전지공작대에 이어 약산 김원봉 선생이 이끌던 조선의용대가 편입되어 마침내 민족의 독립운동역량을 집결했습니다....

통합된 광복군 대원들의 불굴의 항쟁의지, 연합군과 함께 기른 군사적 역량은 광복 후 대한민국 국군 창설의 뿌리가 되고, 나아가 한미동맹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조국은 나를 기억하고 헌신에 보답할 것이라는 확고한 믿음에 답하는 것이 국가의 의무입니다....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때 비로소 나라다운 나라라고 믿습니다...."라고 말했다고 본다.

팩트 TV는, 문대통령의 이러한 현충일 추념사에 대해, 「자유한국당은 6일 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 기념사에서 약산 김원봉 선생을 언급한 것과 관련 “대통령의 역사인식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다.

전희경 자유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논평을 통해 “김원봉 선생은 6·25에서 세훈 공훈으로 북한의 훈장까지 받고 노동상까지 지낸 인물”이라면서 “그런데 졸지에 국군창설의 뿌리, 한미동맹 토대의 위치에 오르게 됐다니 기가 막힐 노릇”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자유당 대표라는 황교안은 김원봉 선생의 독립투쟁 공적을 폄훼하기 위해(?) 일제강점기 시절 만주에서 항일투쟁을 벌이던 조선인과 중국 팔로군을 토벌했던 만주군 장성 출신이며, 박정희의 남노당 국가전복 음모 관련 구속 시 구명운동에 적극 나섰던 대표적인 친일매국노 백선엽을 찾아 "백선엽 장군님께서 우리 국방의 초석을 다지셨다"며 공적을 치켜세웠다.

한마디로 자유당은 독립운동에는 하등의 관심도 없고 색깔론에만 매몰되어 있는 정당이라는 친일매국 본성을 또 한번 만천하에 공표한 셈이다.

이처럼 자유당은 문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사에서 약산 김원봉 선생 부분만 쏙 빼내어, 당리당략 차원에서 색깔론을 퍼뜨려보려는 듯, 김원봉 선생의 독립운동 부분은 애써 무시한 채 광복 후 행적만을 문제 삼으며 너무나도 상식적이고 사실에 부합되는 이야기를 했던 문대통령을 빨갱이로 몰아세우는 파렴치를 범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보도에 의하면, 이런 자유당은 2015년 여름 김원봉 선생의 독립운동을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 <암살>의 국회의원 회관에서의 상영 전 당시 대표였던 김무성이 "우리 국민 모두의 애국심을 다시 한 번 고취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 그 시절로 돌아가서 대한독립만세 한번 불러볼까요?"라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주체사상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고, 대남공작의 산실인 조평통 부위원장 출신 또 김일성종합대학의 총장 등을 역임했고 97년 망명하기 직전까지 북한 정권에서 최고위급을 지냈던 인물인 황장엽을

이명박정권 시절 현충원에 안장했고, 훈장까지 추서했고, 당시 유력 대권주자였던 박근혜가 직접 조문까지 했다고 한다.

게다가 jtbc는, 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 추념사에서 언급했던 약산 김원봉 선생 관련 부분인 "약산 김원봉 선생이 이끌던 조선의용대가 편입되어 마침내 민족의 독립운동 역량이 집결되었다.

그 힘으로 1943년, 영국군과 함께 인도-버마 전선에서 일본군과 맞서 싸웠고…" 등이

박근혜 정부가 만든 국정교과서에 이 내용이 그대로 서술돼 있다고 하며, 이 교과서에는 김원봉 선생이 12번 언급됐다고 했다.

교과서에 실린 사진은 총 3장. 그리고 임시정부 요인 중 김구 선생과 김원봉 선생만 특별히 강조하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자유한국당의 공천을 2번이나 받아 당선된 박일호 밀양시장은 2016년부터 김원봉 선생 생가터를 사들여 의열기념관을 열었다고도 했다.

자유당은 당대표였던 김무성이 김원봉 선생을 칭송했고, 자유당 소속 말양시장이 김원봉 선생 기념사업을 벌이고, 자신들이 추진했던 국정교과서에서 김원봉 선생을 칭송했고, 대남공작과 북한의 남한 적화통일의 최선봉에 섰던 황장엽을 현충원에 안장하고 훈장을 수여했으면서

문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사에서의 김원봉 선생에 대한 독립운동과 선생이 몸담았던 광복군이 국군창설의 모태가 되었다는 지극히 상식적이고 사실에 부합되는 말에 대해 자유당이 문대통령의 역사인식을 문제 삼으며 막말을 토해내다니...

이는 자유당 이놈들이 자신들이 이때까지 했던 김원봉 선생의 독립운동 칭송을 부정하는 것이며, 당리당략에 매몰돼 색깔론에 의존해 문정부를 디스하려는 파렴피한 작태에 지나지 않는다고 본다.

이처럼 자신들의 이익(?)에 따라, 황장엽의 예에서 보듯, 뚜렷한 잣대도 없이 색깔론을 퍼뜨리려 안간힘을 쓰고 있는 자유당은 국민 화합과 우리사회 안정을 위해 우리나라에서 없어져야 할 적폐정당임에 틀림없다.

이런 자유당, 차기총선에서 확실히 심판해 우리사회에서 영원히 추방시켜야 할 것이다.

첨부 : 문재인 대통령 현충일 추념사
https://news.v.daum.net/v/20190606112603382

자유당 "문대통령 역사인식에 심각한 문제"
http://facttv.kr/facttvnews/detail.php?number=25433

문, 김원봉 띄우자 황교안, 백선엽 찾아 "안타깝다"
https://news.v.daum.net/v/20190610180746670?f=m

박근혜 때 국정교과서, '김원봉' 12번 언급하며 공적 평가
https://news.v.daum.net/v/20190610203815347?f=m

김원봉 저격하려던 김무성, 참을 수 없는 그의 과거
https://news.v.daum.net/v/2019060820180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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