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팔자주름보다는 골격구조상 코 옆부터 팔자 윗부분이 살이 꺼졌어.
정면에서는 잘 티 안나지만 그림자라도 비춰지면 바로 팔자주름같이 보이는....팔자같은 팔자아닌 팔자같은 너....또르륵...
그래서 팔자주름 필러를 2번 맞아봤지. 병원 측에서도 심하지 않다고 여기는지 1cc추천해서 그대로 맞았는데 내가 신경쓰이는 코 바로 옆은 채워지지 않은 느낌? 아예 효과가 없는건 아니고 한 70%정도 괜찮아진 기분이야.
내가 분홍부분이 고민이면 병원에서는 파랑부분에 더 중점을 뒀음.
코 바로 옆은 위험해서 필러 안 넣나?
저 부분 꺼진 덬들은 어떻게 해결해?
귀족수술은 코 옆이 퍼진다길래 보류해뒀는데 귀족수술 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