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날 오후 4~5시 사이에
강남구청에 미용사 면허증 발급받으러 갔다가 키노님(?)봤어
머리 색깔 하얗고 뭔가 위로 올려묶었고
원색 조거팬츠 같은 하의에 되게 편안한듯 개성있게 입으셨더라
면허증 발급받고 또 갈데가 있어서 구청에 급하게 들어갔는데
뭔가 되게 티비에서 본것같은 사람이 있어서 쳐다봤더니
펜타곤 키노였어 ㅋㅋㅋ
그분 두리번 거리시다가 나랑 눈이 딱 마주쳤는데
나 속으로 너무 당황해서 고개 돌려버렸다..
근데 정말 잘생기셨더라
편안하게 나온 것 같은데도 피부가 정말 투명하고 하얀데다가
눈도 엄청 크고 암튼 되게 잘생기셨어 ㅋㅋ
길가다가 옆에 지나가면 우와하고 바라볼 것 같은 느낌
가서 막 펜타곤 화이팅! 노래 잘듣고 있어요! 말해볼까 싶다가
사적으로 볼일보러 왔는데 누가 말걸면 좀 그럴 것 같아서
나도 내 볼일보러 얼른 지나갔어
나 펜타곤팬은 아니구 제이돌 좋아하다가 지금은 휴덕중인데
빛나리랑 청개구리 노래 좋아서 간간히 들었거든
진짜 생각치도 못하게 펜타곤 멤버분을 뵙게되었네
두서없이 기억나는대로 쓴 글이기도 하고
어디 말할곳도 없고 하는 커뮤라곤 더쿠밖에 없어서 여기에 쓴다
펜타곤 앞으로 더 흥했으면 좋겠다 화이팅!
강남구청에 미용사 면허증 발급받으러 갔다가 키노님(?)봤어
머리 색깔 하얗고 뭔가 위로 올려묶었고
원색 조거팬츠 같은 하의에 되게 편안한듯 개성있게 입으셨더라
면허증 발급받고 또 갈데가 있어서 구청에 급하게 들어갔는데
뭔가 되게 티비에서 본것같은 사람이 있어서 쳐다봤더니
펜타곤 키노였어 ㅋㅋㅋ
그분 두리번 거리시다가 나랑 눈이 딱 마주쳤는데
나 속으로 너무 당황해서 고개 돌려버렸다..
근데 정말 잘생기셨더라
편안하게 나온 것 같은데도 피부가 정말 투명하고 하얀데다가
눈도 엄청 크고 암튼 되게 잘생기셨어 ㅋㅋ
길가다가 옆에 지나가면 우와하고 바라볼 것 같은 느낌
가서 막 펜타곤 화이팅! 노래 잘듣고 있어요! 말해볼까 싶다가
사적으로 볼일보러 왔는데 누가 말걸면 좀 그럴 것 같아서
나도 내 볼일보러 얼른 지나갔어
나 펜타곤팬은 아니구 제이돌 좋아하다가 지금은 휴덕중인데
빛나리랑 청개구리 노래 좋아서 간간히 들었거든
진짜 생각치도 못하게 펜타곤 멤버분을 뵙게되었네
두서없이 기억나는대로 쓴 글이기도 하고
어디 말할곳도 없고 하는 커뮤라곤 더쿠밖에 없어서 여기에 쓴다
펜타곤 앞으로 더 흥했으면 좋겠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