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8시 30분
sbs플러스 채널에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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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는 “사실 이슬예나 PD에게 섭섭한 것이 있습니다!”라며 그동안 이슬예나 PD에게 쌓였던 불만을 토로한다. 그러자 이슬예나 PD도 지지 않고 받아치며 둘 사이에는 불꽃이 튄다. 언니들은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대화를 지켜보며 진땀을 흘린다.
티격태격하던 둘에게도 닮은 점은 있다. 이슬예나 PD는 “평소 펭수와 성격이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직설적으로 할 말을 다 하는 성격이라서 회사 임직원분들이 펭수를 보면 제 생각이 난다는 말씀을 많이 하신다”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