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자신만만하고 냉정한 외과의인데 한 번 오진했다가 환자 잘못될 뻔하고 선배의사가 구해줌 그 이후로 진정한 의사의 길이란 무엇인가 피터지게 고민하게 되는 어린 의사 이런 캐릭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