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브이앱에서 오늘의 기분을 좋았다고밖에 말하지 못하던 동호맘이 이랬을까
그냥 뭔가 좋아 좋고 행복하고 충만한데
이걸 차근차근 조목조목 다 끄집어내서 말하고 공감하고 수다떨고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꺼내야할지 모르겠어
그냥 동호가 너무 좋고 내가 러브라서 너무 좋다
그냥 뭔가 좋아 좋고 행복하고 충만한데
이걸 차근차근 조목조목 다 끄집어내서 말하고 공감하고 수다떨고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꺼내야할지 모르겠어
그냥 동호가 너무 좋고 내가 러브라서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