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막 똑뿌러지고 칼같고
냉정하리만큼 절도있게 생긴거 같은데
그냥 막 손이 가고
쓰다듬고 싶고
그런데 위로와 위안이되고
보고 있으면
화가 풀리고 함께 잔망 떨게만들고
사소하고 작은것에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이야
잃을까봐 또 보고보게되는
막 똑뿌러지고 칼같고
냉정하리만큼 절도있게 생긴거 같은데
그냥 막 손이 가고
쓰다듬고 싶고
그런데 위로와 위안이되고
보고 있으면
화가 풀리고 함께 잔망 떨게만들고
사소하고 작은것에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이야
잃을까봐 또 보고보게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