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나한테 제일 아픈 손가락은 부기였으뮤ㅠㅠㅠ
파트도 존나 없는 쪼그마한 애가 리더라고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는데 그리 아플 수가 없었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거기다가 떨어졌을때 전설의 아침 6시까지 울었음...
근데 또 혼자 남겨질 우리 민현이 생각해보니 더 찌토유ㅠㅠㅠㅠㅠㅠㅠ비하인드 보고 밥도 못 먹고 몇일 밤맞을 뜬눈으로 걱정하뮤ㅠㅠ
그리고 나서 동호 일있고 나서아ㅠㅠㅠㅠㅠㅠㅠ정말 동호 어떻하냐ㅠㅠㅠ이랬는데ㅠㅠ
그거 또 잘 메꿀려고 노력하는 민기보고 마음이 너무 아팠으뮤ㅠㅠㅠ 어제 특히 동호 노래 부를 때 관객석 봤다는 건 진짜....화...
근데 오는 곽영민 민현이 옷입고 나타난거 보고 진짜 오열했어ㅠㅠㅠㅠ아론아...기다려 곧 단콘 열자!!ㅠㅠㅠ
아..........물론 오늘 프듀콘에 부기앱에 다 좋았는데
우리 애들은 진짜 아프다ㅠㅠㅠㅠ너무 아픈 손가락들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