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글 보니까 생각나서ㅋㅋㅋ
사실 동글이가 우여곡절 많은 애였잖아..
난 중간에 표정 바꾼다고해서 애초부터 받으면 바로 양도 보낼 생각이었는데 고비가 생기고... 도아너님이 애써주신 덕분에 마망들 품으로 갈 수 있었고ㅠㅠㅠㅠㅠㅠ
이 과정이 너무 힘들어서 난 인형 볼 자신이 없었오ㅠㅠ
근데 토이스토리를 보고 솜뭉치들을 보니까 글케 짠한거야ㅋㅋㅋㅋㅋ
우리 동글이들도 어두운 창고에서 마망들을 기다렸을까
애기들 엉엉 울진 않았을까ㅠㅠㅠㅠㅠ
글고 얘 보자마자 사진보다 더 귀여워서 뽑뽀해버림
양도 못함; ㅋㅋㅋㅋㅋㅋ
히히 지금은 동글이 데려오길 너무 잘했고
솜뭉치는 죄가 없다ㅋㅋㅋㅋㅋㅋㅋ
https://img.theqoo.net/bTO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