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 봐도봐도 놀라는게 강배코 말하는건데
우리 배코 뭔가 말하는게 되게 남다른거같아
그 예를들자면
쩨아리가 창문 열어서 창에 기대고 막 그랬을때도
보통의 남자애들 같으면 너 뭐하냐? 가 나왔을거같은데
그래~ 그래~ 멈췄을때 기대기도 하고
한손으로 운전대도 잡고 해야지~ 좋아~ 좋아~ 하는거나
쩨아리 플레이 리스트 얘기할때도
사실 보통의 사람들이면
너꺼 플레이리스트 내스타일 아니야! 라고
호불호를 명확히 먼저 드러낼텐데
배코는 나는 너의 플레이 리스틀 좋아하고 존중하지만
여행에는 적합하진 않은것 같다라고 얘기하는거
이게 뭔가 특별하지 않으면서 특별한?
정말 남다른 화법이라고 느껴져!
진짜 다정의 화신이 아닐까 싶을만큼
신기할정도야.
배코한테 운전도 배우고 싶은데
개인적으로는
말하기, 화법 배우고싶은 생각도 있어ㅜㅜ
암튼 결론은
강배코 최고된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