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증 구씹이라고 해도 어쩔수 없는데 ㅜ..
그 닭발집이 우리집 올라가는 골목에 있어서 거기 진짜 방송 나오기 전에는
정말 동네사람들이나 아재들 아니면 알음알음 몇몇 사람들만 다니던 곳이거든
수상한 가수 방청 갔다가 집 올라가는데 암 생각없이 걷는데 모자쓴 아론이가 있는거
첨에 걍 지나쳤다가 ???되서 되돌아 봤는데 아론이였음 (진짜 아론이가 왜???? 대체 왜????? 라는 생각이 가득했음)
친구랑 같이 있었고..영어로 통화하고 있어서 헐 하다가 오만가지 생각 다 들었는데 불편해 할것 같아서 그냥 집에 올라옴
그날 방청가서 종현이 보고 집가는길에 아론이 또 봐서 ????? 상태였던 기억이 있다
ㅠㅠ 폰꺼내기도 뭐하고 싸인도 못받아서 진짜...구씹이라고 해도 할말은 없지만
그날의 기억은 절대로 못잊을거야
문제시 삭제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