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속상해서 쓰는 글이야 흑흑,,ㅠㅠ
내 앞에 앉은 분이 컷튼콜 시작하기 전부터 등받이에서 등을 떼고 앞으로 전진할 때부터 등줄기가 좀 쎄하긴 했는데ㅋㅋㅋㅋ
컷튼콜 할 때 다들 일어나서 박수치자나 ㅋㅋㅋ 그때 머리위로 하트 그리고 손하트 온갖 하트에 온몸을 흔들어대고 하 진짜,,, 손번쩍들어서 막 인사하고(마지막에 연주자분들께 하는거 아니고 앞에 배우들한테ㅠ) 하트 하는거 다 좋은데 머리 위로 하면 뒷사람이 안 보이는디ㅠㅠㅠㅠ 참다가 도저히 못참겠어서 하지 말아달라 했는데 나 쓱 보고 잠깐 팔 내리더니 다시 그러고 있더라 ㅋㅋㅋㅋ 어이없어서 더 뭐라고도 못함ㅋㅋㅋㅋ 오늘 민기 연기도 노래도 관객 반응도 극 자체도 다 역대급이었는데 그게 그냥 좀 속상해서 말하고 싶었어 엉엉 ㅠㅠㅠㅠㅠ
내 앞에 앉은 분이 컷튼콜 시작하기 전부터 등받이에서 등을 떼고 앞으로 전진할 때부터 등줄기가 좀 쎄하긴 했는데ㅋㅋㅋㅋ
컷튼콜 할 때 다들 일어나서 박수치자나 ㅋㅋㅋ 그때 머리위로 하트 그리고 손하트 온갖 하트에 온몸을 흔들어대고 하 진짜,,, 손번쩍들어서 막 인사하고(마지막에 연주자분들께 하는거 아니고 앞에 배우들한테ㅠ) 하트 하는거 다 좋은데 머리 위로 하면 뒷사람이 안 보이는디ㅠㅠㅠㅠ 참다가 도저히 못참겠어서 하지 말아달라 했는데 나 쓱 보고 잠깐 팔 내리더니 다시 그러고 있더라 ㅋㅋㅋㅋ 어이없어서 더 뭐라고도 못함ㅋㅋㅋㅋ 오늘 민기 연기도 노래도 관객 반응도 극 자체도 다 역대급이었는데 그게 그냥 좀 속상해서 말하고 싶었어 엉엉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