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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자카46의 호리 미오나가, 2019년 공개 영화 "핫기믹"에서 영화 첫 출연이자 첫 주연을 맡는 것이 발표되었다. 3명의 남성과의 사랑에 흔들리는 히로인・하츠미를 연기하는 호리는 '처음의 리얼한 심정, 마음의 흔들림을 신선하게 표현하고 싶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본 작품은, 누계 판매 부수 450만 부를 넘는 아이하라 미키에 의한 동명 만화를, "동화처럼" "물에 빠진 나이프"의 야마토 유우키 감독의 메가폰으로 실사 영화화한 러브스토리. 호리가 연기하는 하츠미에게 연심을 품은 3명의 남성진에는, 시미즈 히로야, 이타가키 미즈키, 마미야 쇼타로가 캐스팅되었다.

여고생인 하츠미(호리)는 오빠・시노구(마미야)와 여동생・아카네와 부모님과 살고 있다. 어느 날, 같은 맨션에 사는 타치바나 료오키(시미즈)에게 약점이 붙잡혀, 료오키의 멋대로인 명령에 휘둘린다. 그런 때에, 몇 년 전에 이사를 간 소꿉친구・오다기리 아즈사(이타가키)가 돌아왔다. 아즈사가 옛날과 변함없이 자신을 지켜주는 모습에 하츠미는 자연스럽게 이끌린다. 료오키에게 방해를 받으면서도, 아즈사와 사귀게 된 하츠미이지만, 사실은 아즈사에게는 어떤 목적이. 게다가, 하츠미는 시노구의 비밀을 알아버리게 된다…

야마토 감독이 노기자카46의 14번째 싱글 "봄망초가 필 무렵"의 MV를 담당했을 때, 호리의 생기가 넘치는 존재감이 인상에 남아, 영화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갑작스럽게 주연에 발탁되었다.

호리는 '영화는 첫 주연이라서 불안하기도 하지만, 크랭크인해서, 감독님의 연출, 공연자 여러분들의 연기, 그 하나하나의 촬영이 정말 즐겁습니다'라고 심경을 토로. 야마토 감독에 대해서 '이번에, 촬영이 시작되기 전에 2명이서 차분히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라고 말하며, 계속해서 '이 영화에 거는 마음을 진심으로 이야기할 수 있어서, 카메라 앞에 제가 있을 때의 마음도, 짐작해주시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폭적인 신뢰를 보내고 있다.

야마토 감독은, '단 한 명의 소녀를 위해, 만화를 쭉 그려오신 아이하라 선생님의 아름다운 마음에, 적어도 이 작품을 만들고 있는동안만큼은, 어떻게든 공명하면서, 진심으로 아름답다고 느끼는 캐스트 여러분들을, 그 감각 그대로, 스크린에 비출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코멘트했다.

영화 "핫기믹"은 2019년 전국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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