指原:SEIGOさんすぐ怒るから。怖いから。多分、前までは怒られることがそんななかったけどSEIGOさん超キレるから。なんか一回雨で出来なかったんですけど、言い訳Maybeですごい大きいセットの階段を上からメンバーがガーッて下ってくるっていうやつを、一列にならなきゃ出来ないじゃないですか。それを並ぶのが遅れちゃったんですよ。そしたら信じられないぐらい怒られて。「いいよお前ら出なくて。一人いなくてもわかんねえんだから」って怒られて、それ以来みんなピシピシ動いてます。
사시하라 : SEIGO상 금방 화내니깐. 무서우니깐. 아마 전까지는 혼날 일이 별로 없었는데 SEIGO상 엄청 화내니깐. 뭔가 한 번 비 때문에 못했는데 ,<변명 Maybe>로 굉장히 큰 세트의 계단을 위에서 멤버들이 휙 내려오는 걸 일렬로 서야 하잖아요. 그걸 줄을 서는 게 늦어졌거든요. 그랬더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혼나서. "좋아 너희들 안 나와도. 한 명 없어도 모르니깐"이라고 혼나서, 그 이후로 모두 삐걱삐걱 움직이고 있습니다.
秋元:それは大事だな。やっぱりそういう怖いのがいいよね。
아키돼지 : 그건 중요하지. 역시 그런 무서운 게 좋지.
指原:これはみぃちゃんから聞いたんですけど一人の子がプラカードを逆に出してしまったんですよ。文字を読めなくなってしまって。それがコンサートの演出の大事なところだったんですけど、それを出せなかった子に「次からその曲出さない」と。その1個のミスでですよ。なんとなく笑って過ごせるようなミスを「出さねえから」と言ってブチ切れてその子泣いて(笑)どうしようみたいになっちゃたんですよね。
사시하라 : 이건 미이쨩한테 들었는데 한 아이가 플래카드를 거꾸로 내밀어 버렸거든요. 글자를 못 읽게 되어서. 그게 콘서트 연출의 중요한 부분이었는데 그걸 내지 못한 아이한테 "다음부턴 그 곡 안 내겠다"라고. 그 한 개의 실수로요. 어떻게든 웃으며 지나갈 수 있는 실수를 "내지 않을 거니깐"이라고 말하고 몹시 화내서 그 아이 울고(웃음). 어떻게하지 하고 되어 버린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