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여기에 안올라온것같아서 ㅎㅎ..

들으면서 정리해봄

오역이 있을수도 있으니 주의하고 읽어줘 ㅎㅎ




1. 노기자카46를 좋아하게 된 계기


나기 :

고등학교 수험일때 수험이 힘들어, 공부를 하기싫어서

여러가지를 보다가 그때 노기자카 공사중같은거를 보며

노기자카에 빠지게됐는데 수험이 코앞이니

지금 노기에 빠지면 안된다!! 라고 생각해서

수험이 끝나고 그 다음 코로나 자숙기간이 왔는데

거기서 世界中の隣人よ를 듣고 완전 빠져버리게 되어

노기자카를 좋아하게 됐음




히나 :

고등학생 1학년때 엄청 살이 쪘던시기가 있었는데

그때 힘내지않으면! 이라고 생각하게되서

서점에서 여러가지 책이라던지

참고를 할수있는 사람을 원해서 읽고있다가

그때 호리미오나상의 사진집에 눈이 이끌려버려

그때부터 점점 메이크, 옷을 따라하기시작하면서 엄청 좋아하게됐음






2. 오디션중 추억


나기:

자신이 노기자카 오디션을 받고있다는건

제대로 알고는 있었는데 심사를 보면서

그룹에 가까워진다는 직감은 전혀 없었기때문에

하나하나 심사가 끝나는거에 대해 하나의 과제가 끝나

또 다음심사에 갈수있구나~ 같은

긴장감보다는 엄청 재밌게 오디션을 봤었다

그리고 5기생 오디션은 4차심사까지 쭉 온라인 심사였기때문에

집에서 오디션을 봤는데 뒤가 새하얗고 아무것도 없고

허전해서 어쩌지 하다가 결국 전부 만화로 꾸며서 심사를 봤다

그리고 7살의 남동생이 있는데 나기가 유튜버인줄 알았다고

5기생 처음 공개된영상도 유튜브에서 공개됐었고

다른 46시간티비같은것도 남동생, 가족이 유튜브로

생방을 봤기때문에 남동생이 누나는 유튜버구나!!

라고 생각을 했다고함 그 이후에도 노기자카 활동에 대해서나

이런거 재밌었지? 라는 이야기를 하면 남동생은

노기자카를 아는진 자기도 모르겠지만 오! 유튜버 라고 한다고함






히나 :

최종심사때 처음으로 이치노세 미쿠를 봤을때

세상에는 이런 귀여운애가 있구나 라고 충격을 받았었다

오디션중에 마음이 빠져서 돌아가려고 했는데

앞에있던 마오가 필사적으로 붙잡아줬다

그래서 마오가 없었다면 그 자리에서 돌아갔기때문에

여기에는 없었을거라 마오에게 감사하다


쿠보 “그 자리에서 보고 귀엽다라고 생각해서 아 어떡하지라고 마음이 빠지고 게다가 잡아준 애 전부 5기생으로써 붙은게 스고이데스네~“.




<그 밖의 얘기>


나기 :

저는 만화, 애니를 엄청 좋아하는데 쿠보상도 좋아한다고 말한

하이큐도 엄청 좋아해서 쿠보상이랑 같이 하이큐에 대한

얘기를 하고싶다고 계속 생각하고있었다 카키상이라던지

하이큐 좋아하는멤버가 노기자카에 많이 있기에

가능하면 그런점에서 선배들이랑 물론 쿠보상이랑도

사이가좋아지고싶다라고 생각합니다




히나 :

도쿄에와서 놀랐던건 어쨌든 전차수가 많다는거에

엄청 고맙다고 생각했다 자기 고향에선

45분에 1대라던지 그것이 당연했기때문에

처음으로 도쿄에 왔을때 전차를 탄채로

목적지를 지나치는걸 생각했을때 절망을 하게되어버려

그야말로 일에 늦으면 어떡하지! 라고 절망하고있을때

다음 전차가 또 와서 당황하는경우가 많았다

지금은 여유가 있지만 당시엔 항상

목적지를 놓치고 지나치면 어떡하지라는 불안땜에

엄청 아침일찍 나왔었던기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