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코츄 영상 중에 이 6th 버스라에서 피로한게 제일 좋더라
저 때 낮엔 더웠지만 밤엔 상대적으로 시원한 분위기에
의상도 단아하게 앵콜 의상으로 티도 깔끔하게 NOGI만 새겨져서 멤버들 더 예뻐보임
방송에선 풀버전 많이 안하고 짧은 버전이 많았고
라이브에서도 지코츄 나오면 안무 끝까지 다 안하고 중간에 다들 스테이지 한바퀴 도는게 일반적인데다가
(당장 7th 버스라에서도 2일째는 앵콜곡이라 스테이지 돌고 3일째도 아슈 공중부양시키고 나머지 멤들 스테이지 돌고...)
거기에 내가 아는 게 맞다면 나나 나온 라이브 영상 중 남은 게 거의 없을 거야
(18년 전국투어는 영상 안풀렸다고 들었고 상하이/타이페이 안갔고 7th 버스라에도 졸콘인 4일째는 지코츄 피로 안하고 졸업)
그래서 저 무대가 더더욱 특별하지 않나 싶음
이 라이브 무대가 영상 잘리고 올라오고 잘리고 올라오고 반복이라
유튜브 알고리즘에 뜨면 무조건 한 번은 보고 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