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개♡ NEWS의 연애사정
맛스 이야~ 우리들이 설마 게임이 될 줄은! 스마트폰 홈 화면에 「NEWSに恋して」 아이콘이 있는 것 만으로 엄청 기쁜걸.
코야 멤버도 모두 플레이하고있고
맛스 물론, 난 나랑 연애했어!
카토 난 이제 코야마랑 연애 시작할까 생각하고 있어(笑)
테고 주위에서도, 사이좋은 애들 정도 해주잖아. 나 "테고시랑 사귀었습니다" 메세지랑 같이 스크린샷 엄청 많이 받아
맛스 나도 친구들한테 "테고시랑 사귀었어" 메일이 되게 이른 기간에 와서, "테고시, 간단히 빠지는구나!" 하고. 그게 일단 제일 최근의 들뜸 포인트(笑)
테고 어이--! 나 이렇게 보여도, 좀처럼 사람 좋아하는거 아니니까(笑)!
맛스 코야마는, 우리 3명의 연애 대강 플레이했지?
코야 응. 게다가 전부랑 사귀었어. 나, 내 아바타 등록명을 "케이이치로우"라고 해뒀는데,
모두에게 "케이이치로우 네가 있으면...♡" 같은 사랑의 메세지가 올 때마다 "후훗" 하고 쑥쓰러운(むずかゆい) 기분이었어(笑)
카토 누가 제일 좋았어?
코야 난, 테고시가 좋아♡ 역시 제일 달달하니까
카토 나, 달콤함이 부족했어?
코야 좀 부족했네. 맛스도 남자다워서 좋았어. 그래도 막상 플레이 해보고 느낀건, 대사는 달달하면 달달할수록 좋다는 거. 보이스 수록할 때는, 꽤 부끄러웠지만.
맛스 보이스 수록할 때, 전부 대기실같은곳에 같이 있어서, 이름을 불린 사람부터 한명씩 부스에 들어갔잖아
코야 밖에서 기다리면, 녹음하는 소리가 다 들리고 말이야.
맛스 응. 그래서, 내가 보이스 수록할 때, 테고시가 "훠~~~~!!" "아마--------이!!" 라고 했던거 잊혀지질 않아(笑)
테고 이쪽도 부끄러웠다니까! 멤버가 "좋은 아침♡ 일어났어?" 같은 걸 말하는게 들리니까. 우리들, 벌써 15년이나 같이 있다고?
코야 확실히, 내 소리가 들리는 것도, 다른 사람 소리가 들리는 것도, 엄청나게 부끄러웠어(笑)
카토 그래서, 적어도 기다리는 공간은 즐기려고 했었지
코야 (대본을 가리키면서) 맛스, 이거 지금 조금만 해봐봐
맛스 "여기 봐... 응, 오늘도 귀여워♡"
테고 (스피드웨건 이토다상 흉내를 내며) 아마--------이!!!!
코야 바로 이런 느낌(笑). 그리고, "에프코티아"투어의 MC에서도 얘기했지만, 나 매일 "NEWS미쿠지" 뽑는 것도 즐거워
테고 어라, 전원 랜덤으로 나오는거지?
코야 맞아맞아
테고 나, 2일인가 3일 연속으로 같은 멤버가 나온 적 있는데
코야 왜인지 한동안 "코야마가 많아" 가 화제가 되었었지. "전혀 마스다군이 안나와!" 라던가 말하고(笑)
테고 NEWS미쿠지의 럭키송은 말이야, 솔로곡도 제대로 나오는 게 대단해
맛스 그렇네. 코야마의 솔로곡이 뽑혀서 "또 코야마냐!" 하거나?(笑)
코야 어이! 뭐, 대길인데 럭키송이 SHOCK ME가 나오면, 잘 모르겠는 복잡한 기분이 되기도 하지만(笑)
카토 하하하하! 그 이벤트도 즐겨주면 좋겠어. 패션체크도, 있잖아. 여자력 올리기 위해서 귀엽게 해줬음 좋겠어
맛스 개인적으로 신경쓰이는 점은, 스토리에 따라 직업이나 설정이 바뀌는 부분.
날 담당해주시는 미용사분에게 "맛스, 미용사가 되었네" 라고 들었을 때는 조금 부끄러웠어(笑)
카토 시공이 뒤틀리는 것 같아...(笑)
코야 테고시, 파일럿이었던가?
카토 테고시의 파일럿이라니, 너무 멋진거 아니야!?
테고 너, 지상. 나, 하늘♪ 감사함다♪
카토 뭐야 그거(笑) 나는 스토리 이벤트에서 누군가와 여행도 가고 그랬어
맛스 누군가랑 이라니, 플레이하는 모두와잖아(笑)
테고 그래도, 리얼한 시게는 사귀어도 전혀 재밌지 않으니까, 게임 속 시게로 있는 편이 재밌다고 생각해(단호)
맛스 절대 달콤한 말 같은건 안하니까
카토 거짓말 하지마! 평소에 시게로 가지고 놀면서(笑)
테고 하하하! 마지막에 공략 포인트라고 한다면, 우리들의 정보를 알고있는 걸까나. 실제 성격이나 좋아하는게, 게임 내 캐릭터에 제대로 반영되어있으니까.
코야 어느 날의 착각으로 걸려온 전화에서 시작되는 NEWS와의 사랑, 재미있게 즐겨줘!
뉴스가 레포하는 뉴연시가 제일 재밌다ㅋㅋㅋㅋㅋㅋ
밑에 뉴순이가 인터뷰 재밌다 그래서 나 읽으려고 번역한 김에 들고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