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こ)
「코토바 (言葉, ことば ; 말, 단어)」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신지요.
카토 시게아키입니다.
하반기에 돌입하여 2020년도 반이 지나갔네요.
「NEWS STORY SHOW」는 재미있게 보셨는지요.
조금이라도 웃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생각하며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같은 걸 전달할 수 있도록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미팅도 많이 하고 있는 날들입니다.
집필 방면으로도 계속 하고 있는데요.
「얼터네이트 (オルタネート)」는 거의 완성되었고,
「미아키스 심포니 (ミアキス・シンフォニー)」도 근시일 내에 게재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을 말이죠, 슬슬 생각해볼까 합니다.
그렇지만 간단하지 않네요.
무언가 재미있는 걸 떠올리면 좋을텐데.
그러기 위해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거나.
그러나 말이란 것을 다루다보면 말의 아름다움, 강한 힘을 실감함과 동시에 한편으로는 말의 어려움, 무력함을 통감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소설 안에서만이 아니라 말에 책임을 지며 살아가는 어른이 되고 싶어요.
32살도 얼마 안 남았잖아요.
33살도 열심히 달려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