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oricon.co.jp/news/2166374/full/
다른 뉴순이가 트윗 올려줬는데 번역 해봤오!!!
혹시 문제 있으면 알려줘💜💚
인기 그룹 NEWS의 코야마 케이치로, 카토 시게아키가 MC를 맡는 10일 방송 TBS계 『NEWS나후타리 SP』에서는 1시간 스페셜로 두 사람이 대도시 도쿄에서 돈을 쓰지 않고 들풀과 곤충 등의 야생 식재료를 채취하고 조리하는 "도쿄 서바이벌" 기획에 도전.
코야마는 "체력보다도 멘탈적으로 힘들었습니다", 카토는 "햇볕에 타기도 하고, 하루 동안 1년 치의 땀을 흘릴 정도로 힘들었다"라고 이야기하는 두 사람의 분투하는 모습에 주목.
코로나 재난으로 인해 일본에서도 한시적으로 식품 사재기 등이 일어나는 등, 비상사태에 빠졌을 때의 생활에 불안함을 느낀 사람도 적지 않을 것. 그래서 이번에는 도쿄에서도 자급자족할 수 있는 서바이벌의 힘을 단련하기 위해, 코야마와 카토가 야식 헌트에 도전. "야식 헌트"라고 불리는 프로의 마음가짐을 배우며 도쿄 내 다양한 곳으로 야생 식재료를 찾는 로케에 나갔다.
하천 부지를 시작으로 신사, 상점가, 더 나아가 신주쿠와 도쿄 도청 부근의 보도 등, 의외로 도쿄 내에서 야식 헌트를 할 수 있는 장소는 다수 존재. 매서운 더위 속, 바구니를 둘러업고 들풀 채취를 하고, 그물을 휘둘러 곤충 채집을 하는 등, 코야마와 카토에게는 가혹한 서바이벌 로케가 되었지만, 특별 도우미 게스트의 힘도 빌려 분투. "이걸 먹을 수 있다고?!" 하고 당황해하는 장면도 있었지만, 다양한 야생 식재료를 많이 얻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채취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조리. 놀라운 식재료가 가득한 가운데, 과연 어떠한 요리가 완성이 되었을지?! 혹시 모를 때를 대비한 서바이벌 지식도 배울 수 있는 내용이다.
■ 로케 후 코멘트
<코야마 케이치로>
이번 로케는 체력보다도 멘탈적으로 힘들었어요. 저는 원래부터 벌레를 싫어해서 이래저래 힘들었습니다 (웃음)
하지만 실제로 먹어보았을 때 "의외로 맛있네!"라고 생각하기도 해서 제 선입견과 먹었을 때의 맛의 모순에 계속 놀랐습니다.
가혹한 로케이긴 했지만, 평소에 아무 생각 없이 걷던 길에도 식재료로 먹을 수 있는 것들이 존재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새로운 지식도 몸에 익힌 것 같아요.
보시는 분들도 "이걸 먹을 수 있어?!" 하고 놀라면서 보셨으면 좋겠어요. 도쿄를 보는 시선이 조금 바뀌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카토 시게아키>
서바이벌 로케는 처음 경험했기 때문에 신선하고 즐거웠습니다.
햇볕에 타기도 하고, 하루 동안 1년 치 땀을 흘릴 정도로 힘들긴 했지만 (웃음). 이번에는 도시에서 다양한 야생 식재료를 발견했습니다.
야생 식재료를 먹기 위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의 소중함도 전해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지혜와 궁리로 극복할 수 있는 것도 있다고 다시 한번 깨닫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요리에서는 평소에 조리할 일이 없는 식재료를 손질해 볼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