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호감은 데뷔인 칠감 때부터 가지고 있었고 입덬은 영웅이야!
칠감때 마크 랩 듣고 이야 스엠이 이를 갈고 나왔네 싶었고 마스크가 독특하다 해야하나 스엠에서 처음 보는 느낌인데 너무 귀여웠어. 그리고 그냥 끼가 넘쳐서 눈에 확 띄었어. 그 이후로 간간히 슴 덕질하는 친구들에 의해 소식 접할때마다 올라운더 친구라고 생각했어.
https://gfycat.com/FrequentDetailedAmericanratsnake
1차 충격은 보스때 왔는데 안무영상이랑 릴캠 우연히 접하고 마크 너무 잘생기고 섹시한 컨셉도 소화 잘 해서 충격이었어. 내 기억 속 마크는 칠감 애기였는데... 난 얼빠라 보스 마크 너무 잘생겨서 큰 충격을 받았어. 어쨌든 이때도 입덬은 아니었어. 분명 입덬은 아닌데 친구들한테 마크 칭찬 많이 하고 다녔어(?) 그리고 이때부터 모든 안무영상을 골백번 돌려보기 시작했는데 비율 좋고 춤선이 너무 취향이라 초단위로 끊어 봤어... 난 마크 춤 추는게 너무 취향이야. 동물처럼 움직인다고 해야하나... 리듬감이 좋은데 몸도 잘 써ㅠㅠ
근데 이번에 영웅 컴백하면서 또 안무영상을 보게 됐고 마크가 또 잘 하는구나 싶어서 유튜브에서 마크 영상 하나둘 찾아보고 사진 저장하다가 특히 레귤러랑 위고업 흑발 마크 보고 멱살 잡혀서 입덕했어. 얼빠 인생 2n년 외길을 걸어오다 드디어 마크를 만나버린 거지... 얼굴도 잘 하는데 본업도 잘 해. 근데 또 성격은 미친듯이 귀여워... 모든 다 잘 하는 마크를 알게 되고 그대로 코어행 급행열차를 탔어~!~!
https://gfycat.com/AdorableHarmlessAztecant
https://gfycat.com/GreenAromaticGarpike
요약: 안무영상
잡담 [#30일_마크_챌린지_DAY1] 마크를 좋아하게 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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