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엔시티 데뷔티저 뜬날부터
어? 얘네 파야겠다ㅋㅋ 하고 마크 최애는 아녔지만 칠감 개인티저때도 젤 눈에 들어왔었어 그러고 칠감이 딱 나왔는데 와 드디어 스엠에서 이런애가 나왔네? 처음 보는 분위기에 랩 잘하는애.
그렇게 엔시티 팬으로서 오프도 가끔 가서 봤는데 그땐 볼때마다 머리속에 아니.. 애기.. 너무 애기잖아!! 아이돌.. 그니까 일해도 되는거임? 애기자나... 이러느라고 최애가 될 관심이 아직 없었던거 같아
그러게 시간은 흘러 흘러 마크가 갑자기 전설의 금. 발. 감. 튀
마크가 와버린거야!!!! 뭐..뭐야? 미친 미친 대박 하고 기다리고 기다리다 공개된 감튀맠을 계속 지켜보다 무슨 음방..보고 그게 하루종일 생각나고 계속 보고싶어서 보다가 아 나 마크를 사랑하나바...
하고 급 최애가 됐어... 그래도 데뷔때부터 다 보긴 햇어서 다행이다 싶어ㅠ 미마클이 아쉽고 더 일찍 미친듯이 사랑할걸.. 싶은 생각이 들게하는 갓천재존잘마크라 그걸론 한참 부족하긴 하지만ㅠ

사족: 감튀쯤부턴 마크는 이미.. 까리오빠였어(사실 태어나기를...)서 내 최애가 된건데 주변에 말하면 다들 아 마크는 진짜 귀엽지 이러는거야 그래서 마크가 귀여운가? 걍 잘생긴 오빠라 좋아하는건데 -3-! 이러고 얼마나 귀여운지 보자 그래 쫌 햇는데 진짜 너무 귀여운거야? 메이비 월드에서 제일.... 그래서 요즘은 매일 아기란 말을 달고 살아..ㅎㅎ 근데 나는 지금 엄청 코어덬이라고 생각하는데 코어된건 또 본업 존잘때문이라... 결국 얼빠입덕-본업존잘로코어행-거부할수 없는 귀여움.. 인게 마크가 얼마나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는지 증거자체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