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애깅 영화 두개 얘기햇는데 둘다 ‘그린~’ 인거랑 아카데미 작품상 작품인거 먼가 귀염ㅋㅋㅋ
난 그린북만 봤는데 넘 좋앗엉 특히

If I'm not black enough,
and if I'm not white enough
and if I'm not man enough
tell me so what am I?

라는 대사 들으면서 펑펑 울엇엉ㅠ
영화가 겉으로? 가지고 있는 주제도 좋지만
인종을 떠나서 자기 정체성 확립이나 세상을 어케 대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점이 있었옹...
울애깅도 자기 중심을 잃지 말아야한다구 자주 생각하는거 같은데 그런데에 도움이 됐었음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