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같은거에 다 답변을 너무 잘해서 준비 미리해서 답변도 다 외워온줄 알았어
물론 미리 준비도 했겠지만
보통 인터뷰할때 그런 깊은 얘기 잘 못하기도 하고, 인터뷰는 좀 긴장되니까 다른 주제로 빗나갈 때도 있자나
그래서 뭔가 딴 소리 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봤더니 어떤 일화랑 엮어서 다시 포인트로 되돌아오는거??? 내가 느낀게 전달이 잘 될지 모르겠지만
그런부분 되게 말 잘한다고 생각했어
그냥 인터뷰도 물론 말 잘하지만 그것보다 레드카펫 인터뷰 같이 대충 몇마디씩 하는 그런 인터뷰할 때 더 잘 느껴져 이때 정말 날것 그대로 느낌이 나서
걍 얼굴 본게 아니고 그 짧은 순간에도 한마디 한마디가 ㄹㅇ 인터뷰를 했구나 하게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