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마지막인데 보라도 2번이야ㅠㅠㅠㅠㅠ 2년동안 하루도 안빠지고 매일 들었는데 너무 갑자기 끝난다고 하니깐 너무 공허하고 우울하다ㅠㅠ 이렇게까지 힘들줄은 몰랐는데 생각보다도 더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