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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까르보나라 먹었고, 남자친구는 토마토 파스타 중 해장 파스타라고 쓰여있는 거 먹었는데 아주 만족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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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로 새우랑 홍합 들어가고 조금 매콤한데 국물까지 다 먹게 된다고 남친이 얘기해줌!
난 지금 매운 거 못 먹어서 맛은 못 봤는데, 비쥬얼은 해장국 같지만 ㄹㅇ파스타라고 그랬엉
까르보나라는 식전빵으로 나온 거 찍어 먹으니 아주 부드러웠고, 버섯 베이컨이 들어가 크림 파스타의 고소함을 잘 느낄 수 있었당
담엔 화덕 피자집이니 피자도 먹어보려구..ㅎㅎ
수원 남문 할리스 골목으로 들어가면 금방 나오니
궁금한 덬들은 가보길 바라!
매장도 넓고 연말이라 크리스마스 캐럴도 흘러 나와서 분위기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