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부지가 베이글 없어서 못드신다는걸알구 참을 수 없어서 오늘 벼르고벼르던 런베뮤 다녀옴 9시에 테이블링 걸어넣고 걸어가야지했는데 이게 웬걸?? 웨이팅이 없는거야?? 가는데 35분 걸려서 중간에 가다가 웨이팅있겠다싶었는데 가는데도 없는거야?? 그렇게 런베뮤 도착쓰 10시 10분정도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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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했는데 먹고가는 줄은 진짜 조금의 웨이팅이있었구 포장줄은 없더라구 그렇게 나는 포장이라 일단 들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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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눈이 돌아버려서 무지성으로 담았음... 친구부탁도 받아서 많이 사기는했는데 여튼 7마넌은씀..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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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행복했구!!! 계산하고나오니깐 이게 머선일인지 갑자기 웨이팅 39팀이 생겨났더라구... 난 운이 좋았다 생각항셔 집으로 향했음!!

집에오자마자 먹은 빵 후기를 남겨보자면

소금버터 : 맛있음!! 쫄깃 아니구 쫠깃 느낌임!! 베이글이다하는 느낌이 강했음!!

갠적으로는 논현역 근처에있는 소금 버터 베이글이 내 취향 얘가 진짜 소긍빵인지 베이글인지하는 맛이라!!

+더 맛나게먹으려면 제발 트러플 크림치즈랑드세요 젭알 얘 미친맛이에여... 진쨔.... 향맡고 어윽 이게모야하지만 진짜 두리안같은 매력이 철철 버터리하고 솔티한 빵에 트러플 한 숟가락이면 극락
(필자 두리안 못먹어봄)

초코 : 얘는 단거 찾으신 분들은 별루일 듯 플레인에 초코 쪼끔 첨가된 맛이라!!

전체적으로 쫠깃해서 넘 좋았움!! 나머지 맛 리뷰가없는건 낼 본가가서 아부지랑 먹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