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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김동준과 배우 이유비가 로맨스 영화로 만난다.
23일 뉴스1 취재 결과, 김동준과 이유비는 영화 '에필로그'(가제/감독 권순규) 주연으로 출연이 유력하다. 두 사람은 현재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상황이다.
'에필로그'는 로맨스 장르 영화로 드라마 '무사 백동수' '불의 여신 정이' '대박' 대본을 집필했던 권순규 작가의 감독 데뷔작이다. 권순규 작가가 '에필로그'의 연출과 각본을 모두 맡았다.
김동준은 극 중 동화작가 김지원 역을 맡는다. 김지원은 진수연을 만난 후 동화 속 왕자처럼 판타스틱한 사랑을 시작하는 인물. 이유비는 사진작가 진수연 역을 제안받았다. 진수연은 잠이 들면 미래를 보는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로 김지원을 만나 자신의 방식대로 사랑을 찾아가게 된다.
두 사람의 로맨스 케미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김동준은 '에필로그'를 통해 처음으로 로맨스 영화 주연을 맡게 된다. 제국의 아이들로 지난 2010년 가요계에 데뷔한 김동준은 '천명: 조선판 도망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빛나라 은수' '블랙'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보좌관' 시즌 1~2에서 활약했다.
이유비는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스물' 이후 약 5년 만에 영화 출연 소식을 전해 관심을 모은다. 그는 '스물' 외에도 영화 '상의원'과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구가의 서' '피노키오' '밤을 걷는 선비'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 활약 중이며 오는 2월8일 팬미팅도 앞두고 있다.
한편 '에필로그'는 캐스팅이 마무리되는대로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김동준과 배우 이유비가 로맨스 영화로 만난다.
23일 뉴스1 취재 결과, 김동준과 이유비는 영화 '에필로그'(가제/감독 권순규) 주연으로 출연이 유력하다. 두 사람은 현재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상황이다.
'에필로그'는 로맨스 장르 영화로 드라마 '무사 백동수' '불의 여신 정이' '대박' 대본을 집필했던 권순규 작가의 감독 데뷔작이다. 권순규 작가가 '에필로그'의 연출과 각본을 모두 맡았다.
김동준은 극 중 동화작가 김지원 역을 맡는다. 김지원은 진수연을 만난 후 동화 속 왕자처럼 판타스틱한 사랑을 시작하는 인물. 이유비는 사진작가 진수연 역을 제안받았다. 진수연은 잠이 들면 미래를 보는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로 김지원을 만나 자신의 방식대로 사랑을 찾아가게 된다.
두 사람의 로맨스 케미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김동준은 '에필로그'를 통해 처음으로 로맨스 영화 주연을 맡게 된다. 제국의 아이들로 지난 2010년 가요계에 데뷔한 김동준은 '천명: 조선판 도망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빛나라 은수' '블랙'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보좌관' 시즌 1~2에서 활약했다.
이유비는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스물' 이후 약 5년 만에 영화 출연 소식을 전해 관심을 모은다. 그는 '스물' 외에도 영화 '상의원'과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구가의 서' '피노키오' '밤을 걷는 선비'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 활약 중이며 오는 2월8일 팬미팅도 앞두고 있다.
한편 '에필로그'는 캐스팅이 마무리되는대로 크랭크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