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상영시간 보고 뜨어어억 했는데 중간에 시계한번 본거 말곤(뭘봐도 봄) 주먹쥔 손에 힘도 들어가고 으으으으 긴장도 하고 잼있게 봄
나덬 실은 빨리달리는 차 무서워해. 밤에 택시 타면 기사님들이 드래프트 하고 난리치는거 너무 싫어서 대중교통꾸역꾸역 타고 가는 사람이란말이다.
친구들 차 타도 야좀 살살...이러는데 이런레이싱영화 너무 좋아하지...헤헤헤헤
용아맥에서 봤는데 엔진 부와와아아아앙
레이싱에 관한 전기영화라고 들었는데 그래도 몇개 아는 이름 나오니깐 잼났음. 페라리 피아트 포드 맥라렌 던롭 굿이어
우리나라 타이어도 F1 경주차에 장착되었다고 들었는데 막 더 승승장구 했음 좋겠당.
배우들 연기는 말해뭐함...자동차 경주씬이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너무 좋음. 보면서 아 포디로 꼭 봐야겠다 생각 백번함.
어떻게 찍었을까 몰라...ㄷㄷㄷㄷ 글고 기회가 된다면 자동차경주대회 꼭 가서 보고 싶어. 결승선 지날때 그 쾌감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