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의 연출자인 감독과 경영인인 제작자, 영화의 얼굴인 배우의 경험과 능력이 집결되어 있는 것이 하드컷의 원동력입니다. 시나리오 집필과 연출, 제작, 연기에 관한 전문지식을 통합해서 긴밀하고, 밀접한 소통을 통한 콘텐츠 제작을 지향합니다. 우리는 예술에 대한 존중을 담아 삶의 가치를 이야기합니다. 독특하고 신선한 아이디어와 수많은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이고자 합니다.
다양한 작품을 구상하며 새로운 제작방식을 시도하는 ㈜하드컷은 현재 호러영화 <팬텀 Phantom>, 네이버 웹툰 <수업시간 그녀>, 중국영화 <트리비사>의 리메이크 등 다수의 작품을 준비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진행 중입니다. 작품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영상 콘텐츠 외의 아티클, 사진, 무대예술까지 다양한 분야와 콜라보레이션을 준비 중입니다.
[팬텀]
스타일리쉬 호러 <팬텀 Phantom>은 저주로 인해 불길한 능력을 가지게 된 세 남자의 이야기이다. 악령을 믿지 않는 석훈, 악령을 보고 들을 수 있는 동석, 귀신의 그릇이 되는 운명에 결박된 명훈. 세 사람의 엇갈린 운명이 하나가 되며 오랜 저주에 휩싸인 악령들을 만난다.
[수업시간 그녀]
연재 당시 누구나 공감할 법한 이야기, 디테일한 심리묘사로 독자층의 인기 뿐 아니라 만화계에서 호평을 받은 네이버웹툰 <수업시간 그녀>를 영화화 한다. 원작 주인공의 성별을 여성으로 변경, 예술대학 배경의 주크박스 음악영화로 사랑에 대한 섬세한 감정선과 사실적인 이야기를 담아낸다.
[셀다 211]
스페인 작가 ‘프란시스코 페레스 간둘’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 새로 부임한 교도소에 첫 출근한 교도관이 예상치 못한 죄수들의 폭동에 휩쓸려 감옥에 갇히며 시작되는 이야기로 흥미로운 설정과 속도감 있는 전개, 화려한 맨몸액션을 동반하는 액션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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