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 봤을 땐 피곤해서 제대로 집중 못하면서 지루하게 보다가 엔딩시퀀스에서 뒤통수 맞은 느낌이라서 오늘 바로 2차로 봤는데
대사 하나하나가 다 의미 있고 중의적인 대사, 상황도 많고 해석의 여지도 많고 조용한 영화라고 생각했던 어제가 무색하게 엄청 많이 채워진 영화더라ㅋㅋㅋㅋㅋㅋ
마리안느가 영화 속에서 계속 붉은 계열의 드레스를 입고 초반에 그림을 그리는 커튼 안은 따뜻한 난색인데 비해서 엘로이즈는 푸른 계열의 드레스를 입고 엘로이즈의 저택도 벽도 문도 푸른 색이더라 둘이 헤어지고 나서 마리안느가 전시회에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그림 출품했을 때 푸른 드레스 입고 있는 거 보고 1차 울컥 28 페이지에 2차 울컥 엔딩 시퀀스에 3차 울컥 했음ㅠㅠㅠㅠㅠㅠㅠㅠ
아델 에넬이라는 배우를 언노운걸에서 처음 보고 이번에 두번째로 보는데 연기 정말 잘해서 앞으로도 필모 찾아볼 것 같아 마지막 시퀀스에서 흡입력 대박ㅠㅠ 평범해보이다가 어느 순간 너무 예뻐보이는 듯... 마리안느 배우는 진짜 너무 잘생쁨인데 코트 입고 드레스 입는 장면에서 계속 주머니에 손 꽂고 걸어다녀서 내적 환호성 지름ㅋㅋㅋㅋㅋㅋ 소피 배우까지 셋 다 눈빛이 정말 강렬해서 눈빛 보고 캐스팅했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였음ㅋㅋㅋㅋㅋㅋ
영화 첫 인상은 예쁘고 조용하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할수록 강렬한 영화라구 생각해.... 블레 나오면 질러야지ㅠㅠ
대사 하나하나가 다 의미 있고 중의적인 대사, 상황도 많고 해석의 여지도 많고 조용한 영화라고 생각했던 어제가 무색하게 엄청 많이 채워진 영화더라ㅋㅋㅋㅋㅋㅋ
마리안느가 영화 속에서 계속 붉은 계열의 드레스를 입고 초반에 그림을 그리는 커튼 안은 따뜻한 난색인데 비해서 엘로이즈는 푸른 계열의 드레스를 입고 엘로이즈의 저택도 벽도 문도 푸른 색이더라 둘이 헤어지고 나서 마리안느가 전시회에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그림 출품했을 때 푸른 드레스 입고 있는 거 보고 1차 울컥 28 페이지에 2차 울컥 엔딩 시퀀스에 3차 울컥 했음ㅠㅠㅠㅠㅠㅠㅠㅠ
아델 에넬이라는 배우를 언노운걸에서 처음 보고 이번에 두번째로 보는데 연기 정말 잘해서 앞으로도 필모 찾아볼 것 같아 마지막 시퀀스에서 흡입력 대박ㅠㅠ 평범해보이다가 어느 순간 너무 예뻐보이는 듯... 마리안느 배우는 진짜 너무 잘생쁨인데 코트 입고 드레스 입는 장면에서 계속 주머니에 손 꽂고 걸어다녀서 내적 환호성 지름ㅋㅋㅋㅋㅋㅋ 소피 배우까지 셋 다 눈빛이 정말 강렬해서 눈빛 보고 캐스팅했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였음ㅋㅋㅋㅋㅋㅋ
영화 첫 인상은 예쁘고 조용하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할수록 강렬한 영화라구 생각해.... 블레 나오면 질러야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