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장으로 작년의 75장을 넘지 못했어.
작년에도 너무 바빠서 많이 못봤다고 생각했는데 올 해는 더하다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나에게 안식을 주고 위로도 주고 내 빈 곳을 채워주는 고마운 매체였어.
영화방도 무심한듯 잔잔하고 알차게 1년을 잘 유지하며 지나온 것 같아 좀 감개무량하고 고맙기도 하고 그렇다.
작년에도 너무 바빠서 많이 못봤다고 생각했는데 올 해는 더하다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나에게 안식을 주고 위로도 주고 내 빈 곳을 채워주는 고마운 매체였어.
영화방도 무심한듯 잔잔하고 알차게 1년을 잘 유지하며 지나온 것 같아 좀 감개무량하고 고맙기도 하고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