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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타비세카 개봉 첫날 후기 (번역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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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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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outu.be/X06C4MgkUcA

(감독님팬이나 찐영덬 후기가 많았던 게 인상적)



타비세카 최고였습니다.. 마에다 아츠코의 귀여움이 폭발하고 있었던.

방황하는 새끼 산양. 쿠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신경지이며, 개인적으로는 최고 걸작. 호기심의 눈으로 볼 수 있다고 있다고 느끼는 요코는, 아이돌 시대의 마에다 아츠코 본인과 겹쳤다. 우즈베키스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이방인인 프로그램 크루와 현지인들과의 대화를 그린다.

아직 정신적으로는 소녀인 요코는 모르는 지역와 사람들, 그리고 자신이 놓여져 있는 지금에 답답함을 안는다. 하지만 두 가지 일에 직면했을 때 진정으로 타인과 대화, 긴 꿈에서 깨어나는 것이다. 화창한 초원과 요코의 웃는 얼굴. 달리는 여배우 마에다 아츠코를 정신없이 뒤쫓았다.



쿠로사와 키요시 『 여행의 끝 세계의 시작 』 감상. 완벽한 패스트컷으로 120분동안 영화는 자유롭게 유랑한다. 자기와 타자, 내외를 둘러싼 "시선"의 여행. 여배우와 "여행의 끝"을 그리던 2010년대의 구로사와 영화를 가볍게 마무리, 새로운 영화의 탄생을 드높이 선언하는 엔딩의 상쾌함에 울었다.

시나리오지에 각본이 게재되어 있었기 때문에 읽었다. 본편에서는 번역되지 않았던 우즈베키스탄어 대사의 내용이 밝혀져 납득이 갔다. 처음부터 끝까지 우즈베키스탄인 묘사는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또한 감정까지도 엄밀히 쓰여져 있고, 그것을 훌륭히 체현하여 확장시킨 마에다 아츠코의 무서운 모습을 새삼 느낀다.



영화 "여행의 끝 세계의 시작"을 보았다. 담담한 영화라고 생각하는데, 주연의 마에다 아츠코씨의 연기가 좋았습니다. 담담한 영화에 어울리는 여배우처럼 느껴져요.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거나, 책상에서 물건을 쓰거나 할 때 자세가 삐딱한 게 좋아. 울거나 자는 연기도 생생하게 느꼈다.



'여행의 끝 세계의 시작' 시선의 영화였지. 영화는 시선을 찍는 미디어라고하지만, 이것은 동시에, 볼 수 있는 것을 찍은 영화. 성별을, 인종을. 자신이 고발당하고 있는 것 같아서 침체되었다. 좋은 영화였다. '여행의 끝 세계의 시작'이야말로 보는 사람의 성별에 따라 느끼는 것이 달라지네. 아마.



"문을 여는 열쇠는 여기에 있다". 단기간의 일이지만, 확실히 세계가 넓어지는(관심이 바뀌는) 일이 있어, 여행의 끝 세계의 시작 제목에 납득! 마지막 여운으로 좋은 노래를 들을 수 있고, 무엇보다 요코씨의 노래가 좋아. 요코씨는 닫힌 사람이라는 인상. 이국땅에서 모르는 길을 걷고 있는 것의 조마조마함이나, 바람에 흔들리는 커튼은 세븐스코드가 떠올라 기뻤다



여행의 끝 세계의 시작 보고왔어. 두시간, 주인공의 인생을 산 기분. 너무 좋은 영화였다. 울었어



'여행의 끝 세계의 시작' 120분의 길이에 그려지는 사건은 아주 담백하다. 그것을 질리게 하지 않는 부담은 배우의 연기에 달린 것이라고 생각하고, 쿠로사와 키요시는 많이 배우를 믿고 걸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에 마에다 아츠코가 차곡차곡 부응하는 느낌이 볼거리.



'여행의 끝 세계의 시작' 뉴 히로인 탄생! 감독의 넘치는 애정을 받은 요코=마에다 아츠코씨의 이국에서의 행동 자체가 영화적 운동이다. 대담하면서 깔끔한 라스트씬에 무심코 감격의 눈물. 들개따위 무섭지 않다구!



공개 첫날인 오늘, 여행의 끝 세계의 시작을 봤다!! 지금까지 본 영화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영화로 아주 신선했다. 여러가지 일이 있은 후에 그 풍경속에서 듣는 마지막 사랑의 찬가는 감동하여 자연스럽게 눈물이 흘러넘칠 정도로 좋았었다. 꼭 다시 한번 더 보고 싶어~



'여행의 끝 세계의 시작' 좋았다. 나오는 인물이나 체험이 낯이 익은 탓에 진이 빠졌고, 순순히 사랑의 찬가에 감동해 "마음이 따라주지 않는다"에 울었다. "어째서 그렇게 무서워해?" "대화하지 않으면 알 수도 없다"는 정말 그렇다. 서로 알지도 못하면서 마음대로 상상하고 경멸하는 것은 최악이다.



'여행의 끝 세계의 시작'을 보았다. 마에다 아츠코가 우즈베키스탄을 여행하는 로드무비. 전체적으로 다큐멘터리같이 만들어졌다. '말이 통하지 않는 현지인과의 교류' '좌절에서 앞으로 나아가는 주인공' 등 여행의 약속 요소를 담으면서도 도시의 촬영법이나 인물의 언동에 불안함밖에 느껴지지않는 것은 역시 쿠로사와 키요시라고 해야할까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 "여행의 끝 세계의 시작" 감상. 오로지 예상을 깨고, 오로지 위험하다. 그러나 그 위험은 결국 영화의 승리를 가져온다. 무엇보다 구로사와 기요시가 마에다 아츠코의 존재감을 여기까지 믿고 완전히 작품을 맡긴 사실에 감동할 수밖에 없다. 너무나 멋진 라스트 샷에 눈물. 금세기 최강 여배우 영화의 탄생!

과거의 구로사와 영화는 '세계 끝=붕괴'에서 (남녀 두 사람의) '여행의 시작'을 그리는 주제를 반복했는데, 이번 작품에선 도쿄의 연인을 생각하면서도 이국땅에서 혼자 헤매며 노래하는 여성을 그리면서, 그녀 자신의 여행을 한번 마치고, 소리 높여 세계의 시작을 알린 것이다. 오랜 구로사와팬으로서는 이 제목이 뜻하는 것에 깊은 감회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그는 분명 세계의 붕괴를 그릴 것이다. 그러나 가꿔온 영화술을 일부 버려가면서까지, 여기서 마에다 아츠코라는 희귀한 여배우에게 다시 한번 "시작"을 맡긴 것의 의미는 지극히 크다.



"여행의 끝 세계의 시작" 라스트씬, 스크린이 블랙아웃하고 엔드롤이 흐를 때까지의 순간. 마음껏 귀를 기울여버렸네.



쿠로사와 키요시×마에다 아츠코 "여행의 끝, 세계의 시작" 대대걸작! 영화를 체험한다는 것은 알고 있는 감정을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모르는 감정을 발견하는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 작품의 마에다 아츠코는, 커다란 감정을 우리와 함께 발견한다. 떨림이 멈추지않아! 진심으로 소중한 작품!

어쩌지?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야. 동요하고 있어. 자신이 영화에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깊이 박힌채예요. '여행의 끝, 세계의 시작'. 마에다 아츠코 너무 훌륭하다.

더 이상 없는 절찬의 말을 다하고 싶다. 아오야마 신지×미야자키 아오이 "EUREKA"처럼 세계영화사에 빛나는 작품이 탄생했다고 생각하니까. 개인적으로는 그런 차원에서 중요한 작품. 동요하고 있다. 무엇보다 마에다 아츠코에게 극찬하고 싶은 기분이 사라지지 않는다. 감정이 자신을 따라 잡는다는 것의 발견. 마에다 아츠코, 발견했다. 세계의 끝에 꽃다발을!!



여행의 끝 세계의 시작. 우즈베키스탄의 풍경이 앗짱에게 익숙해져 있었어요. 놀이기구 장면은 우스웠고, 사랑의 찬가는 눈물이 났어요. 왠지 존경스러워요. 열심히했구나



버라이어티쇼의 뒷이야기같은 스토리에는 솔직히 끌림은 없었지만, 쿠로사와 작품다운 연출이나 풍경을 비추는 촬영은 하이레벨!! 무엇보다 마에다 아츠코의 가창이나 움직임이 훌륭하고, 미묘한 표정의 연기가 능숙해!! 근접샷의 많은 사용이나 다큐멘터리 촬영은 의외였지만 효과적. 쿠로사와 기요시팬으로서보다 마에다 아츠코팬을서 즐길 수 있었어!! 우선 한번 더 봅니다



쿠로사와 기요시가 마에다 아츠코의 존재를 믿고,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1편의 영화를 성립시켰다. 아무튼 마에다 아츠코. 별로 스포가 될 것같은 말은 하지 않지만, "마에다 아츠코라면 오즈도 할 수 있지 않을까" "마에다 아츠코라면 이스트우드나 기타노 타케시도 될 수 있지 않을까"라고 감독이 생각한 것은 아닐까 추측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 컷이 존재하는 영화다.



'여행의 끝 세계의 시작'에서 모라토리엄을 연기하는 마에다 아츠코의 지체의 움직임이나 자세는 그녀만이 할 수 있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장래에는 오타케 시노부같은 대여배우가 될 것이다.



야~ 좋은 작품을 봤어. 일품이라는 느낌이야. 세븐스코드의 마에다 아츠코는 시작에 불과한건가?



무엇보다 마에다 아츠코의 강렬한 존재감에 놀랐다. 그녀가 걷거나 뛰기만하면 서스펜스 영화같은 긴장감이 생기고, 근가 노래하면 금새 뮤지컬 영화가 된다. 이렇게 감동해서 눈물이 날 줄이야.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작품으로서는 이색이지만 납득의 감동작이었다.



영화를 보는 행복감으로 가득 찼다. 마에다 아츠코가 걷고 있는것만으로 감정이 움직인다. 보행만으로 울 것 같은 건 예전에 본 애니메이션 은하철도의 밤 조반니 이후. 고독이, 두려워하면서도 늠름하게 진행되는 모습. 보는 이쪽은 모두가 행복하길 바랄 뿐입니다.



우즈베키스탄, 마에다 아츠코씨, 쿠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만남이 낳은 청정하고 모든 것을 초월하는 기적같은 영화. 이런 영화를 볼 수 있다니... 행복해서 눈물이 난다. 올해라든가 장르를 넘어 No.1



마에다 아츠코×이국의 땅. 이제 이것만으로도 마음도 몸도 전부 매료된다.



구로사와씨의 마에다 아츠코에 대한 집착과 호기심이 화면에서 넘쳐나고, 이것일까하고 자기 언급적인 제명이 논리를 넘어 마에다 아츠코 그 하나하나에 집약된다. 일그러진 영화를 찍어온 구로사와씨지만, 이 왜곡됨은 지금까지의 어느것과도 다르다. 마에다 아츠코가 구로사와 기요시를 삼킨 것 같은 영화였다.



이거 뭐야, 뭔가 지나치게 재밌었어! 편집의 리듬과 매력적인 촬영지만으로 이렇게 지루하지않다니. 3번 나오는 염소와 영화적으로도 압도적 센터 마에다 아츠코가 결정에 결정한다. 라스트의 클로즈업과 그것은 반칙. 중반의 전개로 기대치 MAX이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뭉클해진다.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작의 색깔은 남기면서, 이렇게 스트레이트한 영화를 만들다니.... 주인공의 심정을 친절하게, 때로는 유머를 섞어 묘사하면서 세븐스코드를 방불케하는 엔터테인먼트 색이 점점 짙어져가는 연출이 좋다. 솔직히 좋은 영화였다. 그 한마디가 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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