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사태 선포에 따른 자숙기간 중 고등학교 동창생 6명 노지마 에리(혼다 츠바사), 노무라 유사쿠(아라타 맛켄유), 후지와라 후토시(에모토 토키오), 이노우에 토오루(사오토메 다이치), 키타가와 준지(마에노 토모야), 마츠조노 카요코(마에다 아츠코)가 리모트로 모이기로.
그 중 한 명인 후지와라 후토시에게 아침에 "후루고리 카즈마"군 아시죠? 최근에 연락이 없었나?" 라며 두 형사가 찾아왔다고 한다. 그 밖에도 본가에 현지 경찰이 왔다고 하는 동료도 있어. 고교 시절의 친구 후루코리 카즈마가「어쩌면, 뭔가 한 것 같다」라는 이야기…….
고교 졸업 이래 누구와도 만나지 않았다고 생각되고 있던 후루고리이었지만,「지난주에 만났다」라고 하는 것이나, 전 애인인 노지마 에리도 「최근, 가끔 만났다」라고 한다.
고군은 고교시절 자살한 다무라 유미코(사이토 아스카)가 죽었을 때,「우리 말고 누군가 옥상에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6명이 비밀로 하고 있는 「그 일」이 생각난다.
그때 뉴스에서 불이 나 후루코리의 방에서 불이 나 불에 탄 시체가 나왔다고 한다. 후루고리 카즈마는 죽었는가!?
그 안에 있는 한 사람의 초인종이 울렸다.
"엣? 누구...?"
리모트 화면의 맞은 편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
'후루고리 카즈마'의 행방은? 고등학교때 "타무라 유미코"는 정말 자살이었나?
등장인물들은 그 진상을 살피는 사이에 연쇄 살인에 말려들어 간다…….
<앗짱 코멘트>
나카타 감독을 비롯한 여러분과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것이 기대되고, 아키모토 선생님과 함께 하는 것도 오랜만이므로, 참가하게 된 것이 기쁩니다.
새로운 오싹함을 맛볼 수 있는 예감이 들어요. 원격 회화극이 되기 때문에, 각각 1명씩의 촬영이 대부분이므로, 캐스트 여러분과 모이는 귀중한 하루가 기대되기도 합니다.
미스터리의 세계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