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불꽃, 타닥타닥 장작이 타는 소리.... 오늘 밤도 몰래 영혼의 모닥불. 부디 당신도 혼을 태워주세요. 도쿄 타워가 바라보이는 롯폰기의 어느 옥상에서 이색적인 모닥불 기획, 도시의 한구석 편.
주역은 불꽃과 당신입니다. 마음껏 불꽃의 흔들림을 바라보면서 날마다 안고 있는 걱정, 불안으로부터 자유로워지십시오. 가만히 불꽃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억누르고 있던 생각이 풀리기 시작할 무렵 들려오는, 문득 기분이 무거워지는 말... 당신과 함께 오늘 밤 모닥불을 둘러싸고 있던 것은 여배우·마에다 아츠코, 배우·카츠무라 마사노부, 작가·후루이치 노리토시의 면면. 인기인들도 오늘밤은 전혀 다른 얼굴. 불은 사람을 솔직하게 만든다. 부디 당신의 영혼도 태워주세요.
방송소개부분 번역기 돌렸는데 분위기 오질거같아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