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관객 Q&A 중) "원래 소메타니군의 팬으로 이 영화를 보고 난 뒤 구로사와 감독의 작품이 좋아져서,, 마에다 아츠코상도 좋아졌는데"라는 말에 앗짱이 웃으면서 아, 다행이다라고 혼잣말했다고
2.구로사와 감독에게 이런 역할하게 해달라는 것이 있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아츠 본인 입으로 말할 부분은 없다고, 평생 사용해주세요 라고밖에 없다고ㅇㅇ
3.감독님도 부적일기 보셨대ㅋㅋ 정치부 기자인 유리코를 보고 지적인 역도 가능하구나라고 영감을 받으신 거 같대. 감독님이 봐주신 걸 알고 약간 부끄러워하던 앗짱
4.감독님이 요즘 NHK에서 편집 일을 하시는데 NHK에서 촬영하냐고 엄청 물으셔서 앗짱이 NHK에선 촬영 안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놀러가게 해달랬대. NHK에서 촬영 없다니까 감독님 아쉬워했다고ㅋㅋㅋ
5.감독님曰 "TV 드라마의 로봇 여고생을 우연히 보고 아, 이 사람 재미있다고 생각한 것을 계기로 여배우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정보나 AKB 관련 노래를 부르거나 아닌 영상을 보고 이렇게 멋지구나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