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머리 미안ㅜㅜ 항상 까먹는다ㅋㅋ)
고기 구어주는 것도 그렇고 애들 챙겨 주는 것도 그렇고 그냥 보면 찡함.. 내리사랑 팬은 아니여서 수정이가 연습생 기간이 이렇게 긴지도 몰랐고 소울이 자체가 좀 보호본능? 애기처럼 생겨서 챙겨줘야 될꺼 같은데 맏으로서 리더로서 애들 챙기는거 보면 찡함.. 심지어 혼자 서울 상경한 것도 찡함.. 물론 멤버들이 다 소울이를 사랑하다 못해 아끼지만 아직 소울이랑 자기들 노래엔 랩이 필요 없다한것도 자신이 아니라 그룹을 생각하는 모습에 찡함.. 내가 쓴 글 읽어보니까 계속 찡하다고만 하고 되게 두서없는데 그냥 나덬이 오바하는거니..? ㅜㅜㅜㅜㅜ 소울아 애정해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