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엽이랑 친해보여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함.
팀 안에서 뭔가 애들 의견을 이야기해줘야 하는 경우도 생기는데
그럴때 보통 리더이자 맏언니인 벱솔이 가장 많이 말을 하게 될텐데
그런걸 너무 어려워하지 않고 조금이나마 쉽게 이야기를 할 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
첫 여자 연습생이기도 하고 같이 오랜기간 알았으니
벱솔에 대해서도 벱솔이 이중엽에 대해서도 잘 알 것같아서
소통문제나 그런거에 있어서 조금은 편안하게 하지 않을까 싶어. (이중엽 고집이..만만치않지만 ㅋㅋ)
그리고 다들 러블이들 아껴주는게 보여서 좋아. ㅎㅎㅎ
매니저분들도 그렇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