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도 느리고 겜 속도도 느려서 모코코 사라져버렸는데도 아직 1355인 늅인데
레이드, 파티 무서워서 파티이름 아주 상냥해보일때만 몇번 들어가봤단 말이야.
도전 어비스던전은 시도도 안해봤는데
오늘 그냥 눌러봤는데 너무 트라이팟 만들어주고 공략법도 설명해주는 파티가 있는거야..
소심한데 들어가서 해봤음
와 나 정신 없고 구슬설명해주는데 눈에도 안들어오고
스택 쌓인다는데 보이지도 않고 ㅠㅠ
내눈은 삐꾸냐고. 왜 안보여 ㅠㅠ
당황해서 하는데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더라.
내 렙에 가야 하는 곳들은 트라이팟이 별로 없고
내가 파티개설해서 만드는건 자신도 없고 해서
잘 못했는데 이렇게 하니까 좀 재밌다..
솔플만 할수 있음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나같이 발바닥 컨트롤 수준인 사람끼리 모여서 하나씩 트라이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아싸인 나는 그런 모임 만드는 것도 힘드네
그래도 재밌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