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우리가 메타 선도하고 밴픽 우수하고 이렇다는 뜻은 당연히 아님!!!!

근데 우리팀 정도면 중간보다 위인건 팩트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팀들도 밴픽 왔다갔다함

걍 지금 다같이 혼란스러운 상태인거 같다 ㅋㅋㅋㅋ 코르키 잘쓴 팀의 경우에도 코르키 티어 이정도인지 몰랐다고 인터뷰할 정도고 개막주 지나고 이번주 들어서야 밴당하기 시작함 ㅋㅋㅋ

그리고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lpl이랑 lck 비교해서 차이 나는 픽이 라이즈랑 리신이 있음

라이즈는 지금 lpl에서 7번 나와서 6승 1패임

리신은 밴픽률 6위고 13승 10패 승률 57%임

밴픽률 순으로 케틀 신짜오 징크스 레넥 코르키 그다음 리신인데 이중에 승률 2위 ㅇㅇ (1위는 케틀인데 44밴 당하고 3번 나와서 2승 1패인거)

아까 경기전에 보니까 빛돌이 lck 함정픽?! 이런 코너같은데서 설명하길 지금 lck에서 승률 안나오는 라이즈나 리신같은 픽은 구린게 아니라

스피디한 경기에 어울리는 챔들인데 lck는 아직까진 후반으로 가는 경기양상이 많이 나와서 빛을 못본거 같다고 하더라고

lpl에선 승률 잘나오는거 보니 아마 초반부터 교전 자주 나오고 그러면 위력 발휘하는거 같고, 우리팀은 라인전 센 편이니까 아마 스크림에서도 꽤 재미봤을걸로 추측 ㅇㅇ

내가 생각하기에 우리팀 밴픽의 문제는 오히려 뭔가.. 스크림이 잘 풀려서 생기는게 아닌가 싶음

프레딧 1세트때 충격의 밴픽으로 (그와중에 40분까지 버팀;) 지고 나서 2세트에 빅토르 아펠 바로 꺼내는거 보면 좋은픽 뭔지 모르는건 아닌듯

내생각엔 선수들 각자 챔 자신감 기반으로 뽑는 경향이 없지 않다고 느낌... 니달리같은거.....

별 생각없이 글 쓰기 시작했는데 개길어져서 마무리가 잘 안되지만 암튼 아직은 ㄹㅇ 대체로 많이들 헤매고 있으니까 ㅋㅋㅋ 다같이 으쌰으쌰하면서 열심히 응원하자고 대충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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