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 김재희, ‘하루’ 강민승, ‘테디’ 박진성은 이적 시장이 열리기 전부터 이전 소속팀에 직접 접촉해 데려왔다. 그리고
11월 20일, 선수들이 자유 계약 신분으로 전환된 뒤 ‘칸’ 김동하와 ‘클리드’ 김태민을 영입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타’
조세형이 들어왔다.
선수들이 의외로 선뜻 응해줘서 놀랐다. 자신이 기존에 원했던 연봉보다 적게 받고 들어온 선수도 있다. 물론 대우도 중요하지만, 돈을 적게 받을지언정 반드시 우승하겠다는 열망이 있는 선수들이었다.”
=========
듀크같은 경우인가?
아닌가 듀크는 기존 연봉을 줄이고 들어온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