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lol/news/read.nhn?oid=109&aid=0003974254
"폼을 찾았다고 생각한다. 달라진 환경에 대한 적응도 끝났다."
달라진 환경에 대해 '적응이 끝났다'는 한 마디로 그의 자신감을 읽을 수 있었다. 캐리형 탑 라이너 '칸' 김동하는 되찾은 자신감을 설명하면서 남은 스프링 스플릿 선전을 약속했다
이어
그는 "2라운드에서는 1라운드에서 우리를 이겼던 팀들과 경기에서 나아진 모습을 하자라는 이야기를 했다. 우리는 '점점 더 잘하는
팀'을 지향하는데, 그리핀전에서 나아졌고, 샌드박스전을 승리하면서 원하는 방향대로 나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최근 활약상에 대해 그는 "써밋 선수가 탑에서 선수 중 하나라 긴장했다. 오늘 경기 승리로 자신감을 더
찾을 수 있게 됐다"면서 "경기장에 대한 적응이 끝나고, 연습량을 올리면서 폼을 찾았다고 생각한다. 2라운드 들어서 폼을 찾은 것
같다. 마인드도 달라졌다. 너무 겁 먹으면서 플레이를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이 '평소대로 하자'라고 마음을 먹고 나서 잘 풀린
것 같다. 남은 진에어와 아프리카전도 지금의 자신감이라면 잘 할 자신이 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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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미친놈모드로 돌아와줘서 압도적 감사
요즘 칸 플레이에 항상 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