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주의*하소연 주의*
서울집값 미쳐서 1억 초반 전세대출집은 무조건 뭔가 하나가 하자가 있다는 사실을..이제야 좀 받아들이고 있는데..평수는 당연히 6평 이하밖에 없고..(반지하,1층,옥탑방,후미진 동네 제외)
내가 위치를 좀 보는 편이라 좀 비싼 동네나 대학가 위주로 처음에 봤는데
일단 이 가격에 매물이 없고..있는거 보면
방은 꽤 넓은데 수납장 없고 해 안들고 엄청 오르막집이거나
5-6평되는 신축원룸인데 구조가 좀 그렇거나
말도 안되게 좁거나(4평..되나?)
역도 좋고 역세권에 방도 꽤 넓고 다 좋다 싶으면 계약단계가 구리고
깨끗하고 역도 가깝고 조용하고 해도 잘드는데 전기난방에 무슨 온수통? 요즘에 이런 원룸이 아직도 있는지..ㅋㅋ
그래서 결국 그 근처에 조금 싼 동네를 뒤지기 시작했는데 참나 그렇다고 구린 동네 가면 더 나은것도 아니야ㅋㅋㅋㅋㅡㅡ
엄청 후진 동네 갔는데 빨간벽돌집 많고 분위기 으스스한..내가 찾아간 그 부동산이 좀 무능한건지 이 후진 동네에 말도 안되는 후진 집 처음에 보여주더니 아 다음은 이것보다 나을거예요~(그럼 왜 보여주는거야 이걸) 그러면서 오르막길까지 있는데 좁아터진 집만 보여줘서 현타 엄청 오고 물론 신축이라 깨끗했지만ㅋㅋㅋ
차타고 가면 그런거 모를줄 아나 그렇게 많이 안올라간다며 오르막길 올라갈때 일부러 말 많이 시키고ㅋㅋㅋ
그렇게 내 소중한 주말 날리게 하고 하 그냥 애초에 구린 집은 보여주지 말라고요..
그렇게 또 하루종일 직방 다방 네이버 부동산으로 갈 수 있는 동네는 다 뒤지고 전세대출 되냐는 문자만 계속 보내고 ..ㅎ핳
집 보고 아 이걸로 그냥 해야하나 고민에 고민을 하다
갑자기 오피스텔에 꽂혀서 5.5평 정도 되는 오피스텔 3개 정도 찾았는데
하나는 나름 괜찮은 동네이지만 역에서 10분에 조금 조용한 동네인데 마트가 어디 있는지..?너무 주택가에 약간 오르막이고
또 하나는 편의시설은 끝장났고 역세권에 이런건 짱인데 그만큼 좀 시끄럽고 지저분하고 전세가를 내리는 대신 월 10만원을 내야 하고(그래봤자 월세보단 훨 싸지만)
또 하나는 직장 한번에 빨리 가는 버스 바로 앞에 있고 대형마트 오분 , 역7분거리 근처 공원 있고..(이게 가장 유력)하나..저층에 가거나 북동향을 가야함
이제 지쳐서 저 오피스텔 중 골라 갈 예정인데
내 기준으로는 저 이상은 없을 것 같아서..조만간 골라 계약을 하지 않을까싶음
이사 6년만에 하면서 첫 전세방 보러다니면서 느낀점은
아리쏭한건 절대 계약 서두르지말고 신중하고 방을 더 봐야한다는것(집 금방 나가요 외치는데..나가면 다른방 찾으면 됨)
서울집값 미친거 맞아서 타협해야하는건 맞는데 눈을 굳이 낮출 필요는 없기에 다른 방 더 없을까 최대한 찾아볼것
구리고 후진동네라고 집값이 미친듯이 싸진 않다는 점(서울은)
(비싼동네는 미친듯이 비싼거 맞으니까 거긴 그냥 쳐다보지 말아야함)
그리고 당장에 돈을 미친듯이 모아야 하는게 아니라면 가진 자금에서 오버된 집도 보고 반전세 제안을 해보는것도 방법인듯..
결론 서울집값 너무 비싸다 ㅠ
서울집값 미쳐서 1억 초반 전세대출집은 무조건 뭔가 하나가 하자가 있다는 사실을..이제야 좀 받아들이고 있는데..평수는 당연히 6평 이하밖에 없고..(반지하,1층,옥탑방,후미진 동네 제외)
내가 위치를 좀 보는 편이라 좀 비싼 동네나 대학가 위주로 처음에 봤는데
일단 이 가격에 매물이 없고..있는거 보면
방은 꽤 넓은데 수납장 없고 해 안들고 엄청 오르막집이거나
5-6평되는 신축원룸인데 구조가 좀 그렇거나
말도 안되게 좁거나(4평..되나?)
역도 좋고 역세권에 방도 꽤 넓고 다 좋다 싶으면 계약단계가 구리고
깨끗하고 역도 가깝고 조용하고 해도 잘드는데 전기난방에 무슨 온수통? 요즘에 이런 원룸이 아직도 있는지..ㅋㅋ
그래서 결국 그 근처에 조금 싼 동네를 뒤지기 시작했는데 참나 그렇다고 구린 동네 가면 더 나은것도 아니야ㅋㅋㅋㅋㅡㅡ
엄청 후진 동네 갔는데 빨간벽돌집 많고 분위기 으스스한..내가 찾아간 그 부동산이 좀 무능한건지 이 후진 동네에 말도 안되는 후진 집 처음에 보여주더니 아 다음은 이것보다 나을거예요~(그럼 왜 보여주는거야 이걸) 그러면서 오르막길까지 있는데 좁아터진 집만 보여줘서 현타 엄청 오고 물론 신축이라 깨끗했지만ㅋㅋㅋ
차타고 가면 그런거 모를줄 아나 그렇게 많이 안올라간다며 오르막길 올라갈때 일부러 말 많이 시키고ㅋㅋㅋ
그렇게 내 소중한 주말 날리게 하고 하 그냥 애초에 구린 집은 보여주지 말라고요..
그렇게 또 하루종일 직방 다방 네이버 부동산으로 갈 수 있는 동네는 다 뒤지고 전세대출 되냐는 문자만 계속 보내고 ..ㅎ핳
집 보고 아 이걸로 그냥 해야하나 고민에 고민을 하다
갑자기 오피스텔에 꽂혀서 5.5평 정도 되는 오피스텔 3개 정도 찾았는데
하나는 나름 괜찮은 동네이지만 역에서 10분에 조금 조용한 동네인데 마트가 어디 있는지..?너무 주택가에 약간 오르막이고
또 하나는 편의시설은 끝장났고 역세권에 이런건 짱인데 그만큼 좀 시끄럽고 지저분하고 전세가를 내리는 대신 월 10만원을 내야 하고(그래봤자 월세보단 훨 싸지만)
또 하나는 직장 한번에 빨리 가는 버스 바로 앞에 있고 대형마트 오분 , 역7분거리 근처 공원 있고..(이게 가장 유력)하나..저층에 가거나 북동향을 가야함
이제 지쳐서 저 오피스텔 중 골라 갈 예정인데
내 기준으로는 저 이상은 없을 것 같아서..조만간 골라 계약을 하지 않을까싶음
이사 6년만에 하면서 첫 전세방 보러다니면서 느낀점은
아리쏭한건 절대 계약 서두르지말고 신중하고 방을 더 봐야한다는것(집 금방 나가요 외치는데..나가면 다른방 찾으면 됨)
서울집값 미친거 맞아서 타협해야하는건 맞는데 눈을 굳이 낮출 필요는 없기에 다른 방 더 없을까 최대한 찾아볼것
구리고 후진동네라고 집값이 미친듯이 싸진 않다는 점(서울은)
(비싼동네는 미친듯이 비싼거 맞으니까 거긴 그냥 쳐다보지 말아야함)
그리고 당장에 돈을 미친듯이 모아야 하는게 아니라면 가진 자금에서 오버된 집도 보고 반전세 제안을 해보는것도 방법인듯..
결론 서울집값 너무 비싸다 ㅠ